[교육학] 학교는 반드시 다녀야하는가의 논의와 대안, 개선 방향

소개글

학교는 반드시다녀야하는지에 대한 논의와 학교를 대신할수 있을 대안책 그리고 현재 학교교육의 개선방향을 제시했습니다.

목차

1.학교는 반드시 다녀야하는가
2.학교를 대신할 대안은 없는가
3.학교교육의 개선방향

본문내용

학교가 목표로 하는 지식습득과 사회성의 발달은 시간과 투자에 비해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학교는 대다수 학생을 평균화하여 교육 시키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으며 이로인해 교육적인 면과 인성, 개성의 발달 면에서도 획일화 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갖고있다.
우선 교육적인 면은 현재 많은 학교들이 우열반을 나누어 개인차를 고려한 교육을 시도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 역시 수많은 학생을 ‘우’와 ‘열’만으로 나누어야 한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개인에게 걸맞는 효율적인 교육이 불가능하다. 또한 흥미로운 분야, 재능이 있는 분야에 대한 자기계발을 일찍이 일반적인 중고등학교에서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인성과 개성적인 면을 살펴보면 아직 자아를 형성하지 못한 상태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생활하다보면 자아를 성립하지 못한 채 개성을 상실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것 인지를 알지 못한채 방황하며 휩쓸려다니는 청소년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교사가 개개인에 신경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 학생들사이의 어긋난생각의 교류와 이를 거르지 않은 채 흡수하는 것의 반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들을 고려해볼 때 학교를 반드시 다녀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또한 학교의 목표인 지식습득은 교사가 있다면 가능하다는 점, 사회성의 발달도 단체생활을 꾸준히 해준다면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볼때 ‘학교는 안가는 것이 좋다’는 극단적 결론은 아니더라도 ‘꼭 다니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도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