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현재의 영재교육과 조선의 영재교육
- 최초 등록일
- 2005.06.02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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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론 >
1. 영재의 정의
< 본론 >
2. 현재의 영재교육
2.1. 영재교육법
2.2. 영재교육의 현황
2.3. 영재교육의 문제점
3. 과거의 영재교육
3.1. 영재교육의 역사
3.2. 조선왕실에서 행해진 영재교육
3.2.1 영재교육의 내용
3.2.2 영재교육의 성과
< 결론 >
4. 영재교육의 나아갈 방향
본문내용
2005년 5월 7일자 신문에 만 7세의 나이로 초등학교와 중학교, 9년 과정을 6개월 만에 마친 ‘영재소년’ 송유근군이 오는 2학기부터 과학영재학교인 부산과학고에서 청강생 자격으로 수업을 받는다는 기사가 실렸다. 송군은 지난 3월 초등학교를 졸업한 데 이어 4월 5일 부산에서 치러진 올해 첫 고입검정고시에서 평균 74.83점을 받아 최연소 합격했다.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발명해 노벨상을 받으로 오슬로로 가고 싶다”는 아이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이다. 하지만 송유근군이라는 영재가 탄생하기까지의 아이의 교육을 위한 부모의 노력은 눈물겹다. 직장을 휴직하고 뒷바라지를 하는 아버지 송수진씨와 어미니 박옥선씨의 눈물겨운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송유근군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재아의 부모는 평범한 아이들 둔 부모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하나 과도한 기대와 영재교육 제도의 미비로 교육에 실패해 큰 고통을 겪기도 한다. 1960년대 IQ210에 4개 국어를 구사하며 미적분을 풀었던 당시 4살의 김웅용군의 예가 그렇다. 김군은 지금의 송유근군 못지않게 언론의 화려한 조명을 받았으나 지금 그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만약 김군도 송군과 같이 체계적인 영재교육을 받아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면 한국 최초의 노벨화학상이나 노벨물리학상 수상자가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송유근군의 이야기가 화제로 떠오르면서 영재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은 물론 영유아를 둔 부모들 사이에서 영재교육은 더욱 붐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영재교육', '천재교육'을 요즘 시대의 지나친 교육열이 만들어낸 '유행'쯤으로 알면 오산이다. 700년 전 이미 우리나라에는 영재교육이 존재했다. 나라 최고의 석학들이 연구하여 실시했다는 조선시대 왕자들의 영재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살펴보고 현재 행하여지는 영재교육과의 비교를 통해 현재 행해지고 있는 영재교육의 문제점들의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 http://gifted.chonbuk.ac.kr/ 과학영재 교육센터
- www.i-learngifted.com 영재교육 학술원
- http://gifted.kedi.re.kr 한국교육개발원 영재관련 사이트
- http://www.edukiz.co.kr/edubook/content/book_school_youngje.asp 영재 판별기관 목록
- http://www.youngjae.net/ 영재관련정보 및 뉴스
- http://www.most.go.kr/youth/t4_center/t4_center.html
- http://www.ksg.or.kr/
- http://kr.blog.yahoo.com/jssyeu
- http://www.dongascience.com/news/special/gifted.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