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 그리스 로마신화

목차

테베의 왕들
탄달로스 가문의 주요 영웅들
트로이 전쟁에 참가한 그리스 장군들

본문내용

테베의 시작은 비극에서 시작되었다. 과거 테베는 카드메이아였으며 카드모스가 그 시조이다. 여동생 에우로페를 찾아 헤매던 그 카드모스 말이다.
카드모스의 모험은 생략하고 카드모스는 전쟁의 신 아레스로부터 봉사한 댓가로 하르모니아(아프로디테와 아레스가 밀회로 얻은 딸이다.)를 선물로 받고 신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린다. 하지만 그의 자손들은 비극으로 끝났다. 제우스의 사랑 때문에 제우스의 얼굴을 보고싶은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제우스의 얼굴을 보고 미쳐버린 세멜레를 비롯해 대부분 이성을 잃거나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손에 탄생된 도시 카드메이아도 말이다.
우선 카드메이아의 비극부터 알아보자.
후에 카드메이아는 닉테우스라는 왕이 다스리고 있었으며 그에게 안티오페라는 딸이 있었다. 안티오페는 에포페우스라는 청년과 결혼하지만 제우스가 그사이에 끼어 든다.
안티오페가 추함이 주는 매력이 빠졌을때 제우스는 헤르메스의 조언으로 사티로스라는 모든 추함이 모인 짐승으로 변해 안티오페를 유혹하고 안티오페는 넘어간다.
그사이에 임신을 했으며 아버지 닉테우스가 알게 될게 겁이나자 에포페우스와 같이 도주한다. 이에 닉테우스는 화가나자 그의 동생 리코스에게 도움을 청했고 닉테우스와 리코스는 군대를 만들어서 둘을 쫓았고 결국 에포페우스와 닉테우스의 결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에포페우스가 실수로 닉테우스를 실수로 죽이게 되었고 닉테우스는 리코스를 불러 복수라는 말과 리코스의 자신만의 방식으로 복수하라는 말만 남기고 숨을 거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