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학부, 신문방송학과] Digital Divide(정보 격차)
- 최초 등록일
- 2005.06.03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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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디지탈 정보 격차를 주제로 한 논문(아티클)을 읽고
디지탈 디바이드의 정의와 실례를 적은
에세이 리포트입니다.
A+ 받은 에세이에요 ^ㅡ^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필자가 다른 매체보다는 인터넷과 가장 많이 관련된 세대라서 그런지 정보격차에 관련된 글이나 논문을 읽으면서도 계속 인터넷과 연관해서 생각하게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보격차를 실감하는 실례로 대학 입학을 예로 들 수 있다. 필자는 경험해 본 적이 없지만 90년대에 대학에 입학 원서를 내려면 직접 그 학교에 방문해 원서를 내고, 합격 통지도 직접 학교 게시판 등에서 보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심지어 전화를 통해서 합격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최근 일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대학에 지원을 할 때 직접 방문해서 지원이 되는 곳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대학이 100% 인터넷 접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었다. 필자가 아주대의 지원할 때는 물론 다른 대학도 인터넷으로 접수를 했다. 이는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알지 못하면 대학 입학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된 것이다. 비슷한 예로 인터넷 뱅킹으로 계좌 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붙지 않는 은행이 많은데, 오프라인에서 계좌 이체를 하면 수수료가 1000원 가량이 붙는다. 어떻게 생각하면 인터넷 할 줄 모르는 사람은 수수료를 내고, 인터넷을 할 줄 아는 사람은 공짜인 것이다. 지식과 정보, 새로운 매체가 사람간의 격차를 벌리는 것인지, 아니면 사람이, 정책이 그 격차를 벌리는 것인지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한다.두 번째로 정보격차에 대한 이론에 대해 생각해 보았는데, 필자의 생각은 현실이론과 비슷했다. A라는 매체가 있었는데 B라는 매체가 새로운 매체로 등장하게 되면 A라는 매체의 사용 비용이 낮아지면서 대중에게 더욱 확산이 된다. 그러나 B라는 새로운 매체가 대중화되기 전까지는 B매체의 대중간 격차가 생긴다. 시간이 흐른후 새로운 C라는 매체가 등장하면 B매체의 가격이 낮아지면서 B매체가 대중화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매체가 대중화될 때까지의 갭을 정부에서의 지원을 통해 극복해야 할 것이다. 사회, 경제력이 낮을수록 PC를 아예 보유하지 못하거나, 통신비용을 부담하지 못하며, 인터넷 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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