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패션코디네이션의 종류

목차

Ⅰ. 패션코디내이션의 종류
1) 캐릭터(Character) 코디네이션
2) 패션 테마(Fashion-theme) 타입 코디네이션
3) 크로스오버(Cross-over) 코디네이션
4) 어케이전(Accasion) 코디네이션
5) 피스(Piece) 코디네이션
6) 옵셔널(Optional) 코디네이션
7) 믹싱(micsing) 코디네이션
8) 시즌리즈(Seasonless) 코디네이션
9) 기타 코디네이션

본문내용

1) 캐릭터(Character) 코디네이션
캐릭터란 특징, 특질, 특성, 성격 등을 나타내는 용어로서 독특한 상품 성격과 특징을 가진 의복 등을 말한다. 어떤 개인의 성격에 따라 차별화된 특성을 고려하는 것을 말한다.
차별화된 특성을 살린 유명 디자이너나 유명 브랜드의 의복 등을 액세서리 등과 함께 토탈 코디네이트시키는 방법을 캐릭터 코디네이션이라 한다. 의류코너나 부띠끄에서 디자이너 한 사람의 의상과 액세서리만으로 코디네이션을 전개시켜 놓은 것을 볼 수 있다. 디자이너들은 자신의 옷에 맞는 핸드백, 구두, 액세서리, 스카프, 벨트까지 한꺼번에 디자인하여 캐릭터화 한다. 같은 옷감을 사용해 하나의 의상의 만들더라도 디자이너에 따라 전혀 다른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고 그에 맞는 블라우스나 스커트도 색이나 소재가 전혀 다를 수 있는 것이 캐릭터 코디네이션의 특징이다.
2) 패션 테마(Fashion-theme) 타입 코디네이션
테마는 소비자의 기호나 유행에 따라 변할 수 있는 것이지만 타입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미 스타일이 정형화되어 누구나 알 수 있는 스포티, 로맨틱, 페미닌과 같은 패션을 타입 이라 하고 타입과 타입이 믹스되거나 새로운 패션이 될때 테마라고 한다.
타입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스타일이 쉽게 변하지 않지만 테마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고 얼마든지 새롭게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다. 테마는 계절별, 장소별, 소재별, 계층별 등으로 다양한 연출을 할 수 있다. 디자이너에 따라서도 각각의 다른 테마를 설정하여 코디네이션을 할 수 있다. 테마와 타입을 접목하여 어떤 테마에 어떤 타입의 디자인과 액세서리가 필요한가를 결정하여 스타일에 응용할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