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가족] 가정폭력으로 인한 아동의 폐해

소개글

가정폭력과 대물림 현상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신문기사를 바탕으로 한 현상분석을 중점으로 하였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1. 서 론

2. 기사 및 방송내용
(1) 독일의 아동학대 사례와 폭력성향의 대물림
(2) 부모의 폭력적인 모습을 보고 배우는 아이들
(3) 부모의 폭력 성향을 보고배운 폭력 서클 가입자들
(4) 학대받은 아이의 후유증과 자살
(5) 폭력아버지를 숨지게 한 여중생 사건

3. 결 론
- 느낀 점과 의견 제시

본문내용

한국가정폭력상담소 권종희 부소장은 "폭력과 같은 비합리적인 행위도 학습될 수 있다" 며 "아빠가 엄마를 때리는 것을 보고 자라거나 스스로 많이 맞고 자란 아이들은 커서도 분노를 대화가 아닌 폭력으로 해결하려 한다" 고 분석했다. 윤철경 한국청소년개발원 실장도 "폭력이 자주 남용되는 가정은 이미 정서적 순화 기능을 잃은 것" 으로 규정해, 치열한 경쟁 속에 지친 아이들을 감싸 안는 가정 본래의 기능 회복이 시급함을 강조했다.폭력을 주제로 한 인터넷 사이트, 영화 등도 학생 폭력을 부추기는 것으로 드러났다. 학생들의 91.7%가 음란. 폭력 사이트에 접속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 중 43%는 따라 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으며, 실제 행동에 옮긴 학생도 7%에 달했다. 한국가정폭력상담소에 따르면 영상을 통한 간접경험을 했을 때 실천에 옮길 확률은 단순히 학문적으로 학습하는 것의 약 8배. 청소년들이 많이 접하는 조폭을 주제로 한 영화, 폭력을 미화시킨 게임 등이 폭력을 '범죄' 가 아닌 '놀이'로 느끼게 하고 있는 것이다. 60%의 학생들이 '사람을 때려도 죄의식을 못 느낀다' 고 답한 것이 이를 뒷받침 한다. 이 밖에 패션, 외식, 휴대폰 등 청소년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의 70%가 '용돈이 부족하다' 고 말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돈을 빌리거나 돈을 뺏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가해학생 2576명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고 일진회를 비롯한 폭력 서클 120개를 해체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편 전국 중. 고교 3곳 중 1곳이 학교폭력을 막기 위해 교내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해줄 것을 교육인적자원부에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이에 따라 교원, 학부모, 학생 등 학교구성원이 CCTV 설치에 합의하면 5월부터 CCTV를 설치해주기로 했다.

참고 자료

www.kinds.or.kr (한국언론재단)
- 신문기사들의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