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정조와 일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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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입니다

목차

정조
일성록
일성록의미

본문내용

정조는 1752년 영조의 둘째아들 사도세자와 혜빈홍씨사이에서 태어났다.이름은 산 자는 형운으로 1759년 8세의 나이로 세손에 책봉되었다.그리고 1762년 아버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자 횡사한 영조의 맏아들 효장 세자의 양자로 입적되어 제왕 수업에 들어갔다.이후 1775년 82세의 연로한 영조가 대리청정을 시켰고, 이듬해 3월 영조가 죽자 그는 25세의 나이로 조선 22대왕에 즉위 하였다
당시의 당쟁은 이미 왕권을 위협할 정도였으며, 정조의 할아버지 였던 영조 역시 그런 위협속에서 세자 시절을 보내고 왕위에 등극할 수 있었다.이런 당쟁의 위협은 영조가 실시했던 탕평책을 계승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조의 붕당인식에 의해 탕평책의 변형도 가져왔다.정조는 朋黨이 門戶를 표방하는 弊端이 있고, 붕당간의 대립을 대립을 자초하여 일어난 잦은 정권교체로 결과적으로는 왕권강화는 이룩하였지만 玉石을 구분하지 않는 상대 당파에 대한 제거로 인재의 공백이 생기는 단점을 정확히 간파하고 있었다.또한 이 때의 붕당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외척과 손을 잡고 왕권을 위협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다.이에 정조는 외척을 배척하는 사대부 정치로 이 정치적 난관을 타개함과 동시에 규장각과 같은 인재양성소를 두어 인재 공백을 최소화함과 아울러 당파에 연연하지 않는 탕평책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하였다.

참고 자료

일성록
정조와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