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육] 동·서양의 체육사상(퇴계 이황과 플라톤의 신체사상)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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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퇴계이황
플라톤
결론

본문내용

3) 결론
① 퇴계는 장수나 단명이 하늘에 달리긴 하였으나, 건강의 보전과 양생은 인간에게 달려있으므로 병을 치료하여 정명(正命)을 순수하게 받아들여 섭생을 잃지 않는 것이 병을 치유하는 방법이면서 양생의 수단이 됨을 강조하여 인간 내부의 성숙을 지향하는 도야이상에 따른 끊임없는 정신과 육체의 단련을 강조하였다. 그러한 반면, 플라톤은 건강을 체육의 가치로서 강조하고 있으며, 신체미와 모든 신체운동에 필요한 강건함, 그리고 부와 함께 인간적 선으로서의 절대적 가치로 규정하면서 모든 운동에 의해 음식물의 영양을 흡수함으로써 인간은 건강과 신체미, 강건함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와 같은 건강의 획득과 유지를 위해서는 끊임없는 신체수련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② 정신과 육체의 관계에 있어서 플라톤은 정신이 육체에 깃들때 비로소 인간의 생명이 잉태한다고 하였으며, 인간에 있어서 죽음이 찾아오면 심신이 분리됨으로써 데카르트와 같은 심신이원론적 입장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퇴계의 체육사상은 이와 같은 심신이원론과는 달리 정신과 육체가 분리됨이 없이 이 모두가 기(氣)로써 이루어져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