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심리학]뷰티풀 마인드를 보고

소개글

DSM 진단기준을 포함한 뷰티풀마인드 정신분열증 진단기준으로 보기..

목차

Ⅰ. 서론
Ⅰ-1. 내용 줄거리 및 개괄
Ⅱ. 본론
Ⅱ-1. 정신분열증의 진단기준
Ⅱ-2. 영화속 진단하기
Ⅱ-3.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저의 연구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발견을 했습니다. 그것은.. 신비로운 헌신적인 사랑이었습니다. 거기엔 어떤 논리적인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난 깨달았습니다. 당신은 내 존재의 이유이고 나의 모든 이유는 당신입니다. ”

아주 가끔이지만 가슴에 벅차서 숨을 쉬기가 곤란할 때가 있다. 굉장히 유명했던 걸로 알고 있는「뷰티풀 마인드」란 영화속 마지막 대사는 나에게 그랬다. 아직까지 내가 저 영화를 보지 못했던 것이 행운인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꽉참을 느꼈다. 서스펜스적인 느낌을 주면서도 정신분열증이라는 증세를 자세하게 다루었고 또한 그 속에서 우리의 마음을 울릴 수 있는 감동도 주었다.
일단 존 내쉬라는 인물을 연기한 러셀 크로우에게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솔직히 아무리 객관적으로 정신분열에 관한 것을 보려고 해도 쉽게 그 감동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그 당시 프린스턴 대학원은 굉장히 유명한 대학원이었던 것 같다. 각 지역의 수재들만 모인다는 그 대학원에 존 내쉬라는 인물은 매우 뚜렷한 자기의 이론을 가지고 있다. 특이하게도 자기 방 창문에 수학공식들을 써가면서 뭔가 기존의 이론과는 다른 독창적이고 근본적인 이론을 발견하려고 애쓴다. 술집에서 만난 한 여성을 보면서 뭔가 깨달은 내쉬는 그 속에서 독창적 이론을 발견하여 굉장히 유명한 연구소의 비밀요원으로 입사한다. 그리고 국가기밀을 다루고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 인물로 일한다. 하지만 엄청난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로즌이라는 박사에 의해 정신분열증 판정을 받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