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성형수술 찬성측 입장 토론 개요서

소개글

대학에서 수강중인 수업의 레포트로
조별로 모여 토론하여
열심히 준비한 자료입니다.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시대적 배경과 문제제기
▶찬성측 입장
▷찬성 논거
▷예상반론 & 반론에 대한 반론

본문내용

▷시대적 배경과 문제제기

멀리는 인류초기부터 좀더 가깝게는 근대부터 사람들은 외부의 ‘나’는 내부의 ‘나’를 동일하게 혹은 더 잘 나타내준다고 생각해왔다. 가시적인 아름다움은 곧 그 사람의 내면적, 인격적인 아름다움과 동일시되었던 것이다. 특히 근대의 성형술발달에 힘입어 성형수술의 범위는 매우 넓어지게 되었고 1,2차 대전당시 비약적으로 발전했던 재건성형, 즉 손상된 신체를 복구시키는 성형술이 미용성형의 발달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현대에 이르러 이제 미용성형은 더욱 전문화되고 포괄적인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매우 높은 비율로 시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중세때부터 고민해왔던 재건성형과 미용성형의 구분은 지금도 애매모호하다. 서로 상이하면서도 닮은 관계에 놓여있는 성형수술의 두 개의 큰 축들은 수술의 요청과 결과판단의 주체가 환자라는 점에서 완벽하게 분리될 수 없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 미용성형에 대한 비판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그 분리가 요청되고 있지만 여전히 정확한 구분이란 불가능하다. 또한 미용성형에 대한 부정적 입장에서는 지나치게 외모를 중시하게 되는 루키즘을 불러일으킨다는 점과 그 부작용들, 아름다움의 뒤틀린 개념들을 가지게 할 수 있다는 점들을 가지고 미용성형을 비판하고 있다. 물론 토론에서는 미용성형의 범위를 넘어서 전체적인 성형수술을 논의해 보려고 한다. 다만 미용성형에 지나친 비관론이 많기에 그 주축은 미용성형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과연 성형 그 자체가 루키즘을 불러일으키는 것인지, 또한 미용성형과 재건성형의 애매모호한 구분, 수술부작용에 대한 염려의 실재성들을 의논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