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유비쿼터스로 이루어진 캠퍼스 내 하드웨어 시스템에 논의해보자
- 최초 등록일
- 2005.06.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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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양독서세미나 자연계열 중간과제 입니다
목차
유비쿼서트란
유비쿼터스 캠퍼스
유비쿼터스 캠퍼스의 장점
유비쿼터스 캠퍼스의 한계
앞으로의 미래
본문내용
유비쿼터스란?
어원적 의미로서의 유비쿼터스란 '도처에 있는, 편재하는’뜻의 라틴어 이다. 이 말은 1980년대 미 제록스연구소의 마크 와이저가 처음 사용했으며 당시에는 주목 받지 못했다. 10년 후 와이저 박사가‘미래엔 모든 사물과 공간 안에 컴퓨터가 들어가 유무선으로 연결 된다’라고 미래의 컴퓨터 환경을 예상하면서 서서히 쓰이기 시작해 현재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코드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유비쿼터스는 컴퓨터 속에 물리 공간을 집어넣는 정보 혁명과는 달리, 모든 물리 공간에 컴퓨터를 집어넣는 것으로서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와 네트워크에 연결해 편리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유비쿼터스 캠퍼스
세계최초로 우리나라의 숙명여대가 U-캠퍼스를 구축한 것을 토대로 현재 연세대, 경원대, 동서대, 한양대, 숭실대 등 여러 대학에서 U-캠퍼스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이 중 제일 먼저 U-캠퍼스를 실현한 숙명여대의 시스템을 살펴보면, 숙명여대는 KTF와의 제휴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이동통신사에서 지급하는 개인용 칩(IC)을 핸드폰에 부착하면 기존에 컴퓨터로 할 수 있었던 학사인트라넷이나 도서관 출입, 금융결제, 학사일정, 교내식당 이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PDA, 노트북이 있으면 학교 안에서 무선랜을 이용하여 인터넷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며 이것으로 역시 인트라넷으로 접속하여 수강신청, 도서대출 등의 일을 볼 수 있다.
인프라 구축에만 12억 정도를 씀에도 불구하고 각 학교들이 앞다투어 U-캠퍼스를 만드려고 하는 까닭은 이것이 하나의 대학 경쟁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발빠르게 변화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변화하려는 학교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본다.
참고 자료
과학동아 2004년 2월호
숙명여자대학교 홈페이지(http://sookmyung.ac.kr)
한국대학신문 2005년 4월 9일자 (http://www.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