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소유의종말-제러미 리프킨
- 최초 등록일
- 2005.06.06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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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유의종말책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사회학 시간에 꼭 읽어야 되는 책중 하나죠? ^^
직접 읽고 줄거리 요약과 느낀점두 있으니 많이들 이용하세요~ 교수님이 좋아하실겁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러미 리프킨은 사회 비평가이자 ‘노동의 종말’, 바이오테크 시대‘ 같은 베스트셀러의 저자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20여 년 동안 15권의 저서를 통해 경제, 노동, 사회,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제레미 리프킨은 표면적으로는 전혀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현상들의 저변에 흐르는 조류를 날카롭게 파악하는 안목과 복잡한 현실을 명쾌한 개념으로 요약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책 ‘소유의 종말’ 에서도 그는 자연과학과 사회과학, 인문과학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그 누구보다도 높은 조망대위에서 인간 사회가 나아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제 1 부의 타이틀은 ‘자본주의의 새로운 프론티어’ 로써 7가지의 소단위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접속의 시대가 오고 있다’. 둘째 ‘시장이 네트워크에 밀리는 날’. 셋째 ‘무게 없는 경제’. 넷째 ‘지적 재산의 독점’. 다섯째 ‘서비스 세상’. 여섯째 ‘인간 관계의 상품화’. 일곱째 ‘삶으로서의 접속’ 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2 부의 타이틀은 ‘문화를 고갈시키는 자본주의’ 로써 5가지의 소단위로 나뉜다. 첫째 ‘자본주의의 새로운 문화’. 둘째 ‘문화의 광맥을 찾아서’. 셋째 ‘탈근대’. 넷째 ‘접속자와 비접속자’. 다섯째 ‘문화와 자본주의의 생태학을 향하여’ 로 구성되어 있다.
재산의 역할이 급격히 달리지고 있다. 이것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파급 효과는 엄청나게 크다. 근대 이후로 재산과 시장은 줄곧 동의어로 쓰였다. 실제로 자본주의 경제는 재산을 시장에서 교환한다는 발상 위에서 성립한 것이다...중략...
결국엔 이 책에서도 접속의 시대로 인해 인간 관계의 차단을 주의하라고 말하고 있다. 접속의 시대가 다가오면서 인간들은 자신만의 생활을 향유하려는 성질을 띄고 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인간들은 서로간의 접촉이 사라지면서 결국엔 자신들이 이루어 낸 접속의 시대로 인해 자신들의 무덤을 파고 있었던 것이 되어버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