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에 대한 감상

소개글

현대 시대 광고의 트렌드와 그에 대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폭력, 섹스, 문화적코드 이 세가지 키워드를 중점적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목차

1,이제는 새로운 것을 보여줘야할 때

2. 광고의 가장 큰 변화

3.광고가 가진 성적인 메시지

4.폭력과 문화적 코드
5.바람직한 광고는 무엇인가

본문내용

광고는 TV가 등장하기 전에도 있었다. 하지만 TV에서 볼 수 있는 광고는 그전에 광고와는 분명 다른 점을 가지고 있다. TV광고는 1분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시청자들에게 상품을 각인시켜야 한다. 옛날처럼 얼마 되지 않는 광고 속에서 자사의 상품을 충분히 선전할 만한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도 아니다. 하루에도 무수히 많은 광고를 보는 시청자들 앞에서 타사의 광고와 경쟁하여 자사의 제품을 인식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는 갈수록 거칠어진다. 폭력, 섹스, 문화적 코드 이 세 가지가 광고에 전면적인 흐름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다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강의 시간에 과거의 광고는 자극을 주는 데에 치우쳐져 있다고 들었다. 지금도 별 다를 바가 없는 것 같다. 다른 나라에 광고가 어떤 흐름으로 가고 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예를 들어보면 몇 년 전 전지현의 마이젯 광고나 최근에 이효리의 휴대폰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사례가 있었다. 광고는 갈수록 자극적이 되간다. 이런 선정성은 결코 소비자들을 유쾌하게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그 상품을 기억하게 하는 데에는 효과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광고가 선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제는 무언가 다른 것을 보여주어야 할 때이다. 과거에 단순한 상품에 대한 설명과 소개를 바탕으로 한 광고에서 지금처럼 비교적 문화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는 광고로 발전한 것처럼, 앞으로의 광고는 자극에 치우친 이런 광고에서 좀 더 정서적이고 인간적인 광고로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런 인간적인 광고 역시 상업주의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똑같은 상업주의적 발상에서 나왔다고 해도 폭력이나 섹스를 보는 것과 교훈이나 감동을 주는 문구를 보는 것은 다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