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를 읽고

소개글

'마케팅 잘하는 사람 잘하는 회사'라는 마케팅 관련 책을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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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마케팅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고객은 변덕스럽기 짝이 없고, 고객 개개인들의 성향은 장소에 따라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제품의 질이 평준화된 시대에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거나 특별한 매력을 가지지 못한 제품들은 고객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으며 그런 제품들은 시장에서 금방 사라져버리는 생산자들의 비극의 시대이다.

그래서 기업들은 티저 광고같은 독특한 광고기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PPL광고 같은 영화나 드라마 등에 협찬을 통해 간접광고형식을 쓰는 기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광고가 히트를 치고도 매출은 늘지 않는다. 무엇을 광고하는 것인지 모호한 경우를 드는 예로 과거
017광고가 자주 등장한다. 이창명의 “자장면 시키신 분”이라는 광고다. 이 광고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히트를 누렸다. 그렇게 큰 인기를 모으고도 지금 소비자들이 기억하기로 그 광고가 핸드폰 광고인지? 자장면광고인지? 무엇을 광고했었던 것인지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광고 수혜자는 ‘이창명씨’라고들 한다. 그 광고 이후 017신세기이동통신(코오롱)은 엄청난 마케팅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SK에 인수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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