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연예인 X파일 파문 초기 신문의 대응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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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X파일과 관련해서 초기에 신문들의 보도태도를 비교분석한 글입니다. 신방과 다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목차
1. 선정이유
2. 관찰의 대상과 단위
3. 코딩 - 1차 분석결과
4. 결과분석 - 2차 -
참고자료1. 파일관련 초기보도
참고자료2. 문건관련 사설
본문내용
현대사회에 있어서 언론이 사회를 주도하는 것은 세계적인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서구의 존 킨(J. Keane), 앤서니 기든스(A. Giddens)를 포함하여 많은 지식인들은 현대세계에서 언론이 사회를 주도하며 정치영역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에 심대한 우려를 표명한 바 있다. 언론의 영향력은 국가를 능가할 정도가 되었지만 그러한 언론에 대한 시민적 통제의 여러 시도들은 언론의 자유를 천부인권처럼 들먹이는 거대 언론 앞에서 무력하기 때문이다. - 특히 한국사회에서 - 그러나 본 분석은 정치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에 대한 분석 보다는 사회영역에 집중하려고 한다. 왜냐하면 일반시민의 사회적 이슈에 대한 개별 접근성의 정도는 매우 낮다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대두되는 어떤 쟁점이나, 사회적 부조리에 대한 언론의 보도는 개별시민의 그것에 대한 문제의식의 정도와, 인식차이를 결정짓는데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이번 X파일과 같은 경우에도 몇몇 언론들은 많은 문제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분석을 통해 최소한 개인적으로 현대사회에 있어서 언론이 점유하는 위치와 그에 따르는 책임성에 대한 개략적인 이해가 깊어졌으면 한다.
참고 자료
10개 일간지 - 국민, 경향, 동아, 문화, 세계, 서울, 조선, 한겨례, 한국, 중앙 - 와 4개스포츠신문 - 스포츠서울, 스로츠조선, 스포츠투데이,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