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사] 삼국시대의 탑의 기원과 발전과정

소개글

간단하게 교양과목 들으시는 분들이 내시면 딱 좋을듯 합니다. 인터넷서 따온게 아니라 책을 참고해서 썼고, 마지막에 제 소견도 덧붙였기 때문에 사람 많은 교양과목에서는 좋은 점수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참고로 전 만점 받았습니다 ^^

목차

1.머리말
2.본문
1)백제
2)신라
3)고구려
3.맺음말

본문내용

3. 맺음말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목탑에서 석탑으로의 전환은 통일신라시대에 와서 그 전형이 완성된다. 초기에는 목탑의 형식으로 번안되다가 석탑 특유의 형식을 찾아가며, 또한 탑을 강조하여 위가 무거운 형상에서 잠차 기단을 높고 크게 하여 아래가 무겁고 위는 상승하는 형상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각기 다른 모습을 보이며 지역과 시대에 따라 변화해 가는 탑은, 그 사찰의 중심이자 그 지역의 기념비이며 그 지역의 중심이자 지표와 상징이다. 탑을 통해서 우리는 그들의 문화와 생각, 당시의 사회 분위기까지 알아 볼 수 있다.
이러한 ‘탑'에 대해 알아보면서 아쉬웠던 점은 우리나라가 분단이 되어서 그랬는지, 고구려의 탑에 대한 조사가 매우 미흡하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나 또한 이 글을 쓰면서 처음으로 고구려의 탑이란 존재를 생각해보게 됐다. 고구려에 탑이 있다는 말은 굉장히 생소했기 때문에 자료를 찾으면서도 내내 고구려에는 탑이 없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것이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사람들은 다들 자신의 주변 가까이에 있고,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을 사실연구에 더 몰두한다. 하지만 그런 식으로 편의를 따지며 연구를 하다간 때로는 우리의 역사를 다른 나라에게 뺏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연구자들이나 일반인 모두 말로만 고구려를 외칠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고구려에 대해 알려는 노력을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