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음식] 그리스 음식 후기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그리스 하면 막연히 모CF의 배경이 된 산토리니가 생각난다.
나나나나나나~나나~하는 배경음악과 함께 언덕위에 모여 있는 깜찍한 하얀 집들 사이로 뛰어다니던 모습이 떠오른다. 너무나 맑고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 빛 지중해. 한번쯤은 가보고 싶다는 충동을 만들게 했었다.

이번에 다른 나라 음식을 체험해보고 느낀 점을 쓰는 레포트가 있어서 어떤 나라 음식을 먹어 볼까 생각하던 참에 그 나라를 알려면 그 나라의 음식을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리스 음식으로 택하게 되었다.

그리스 음식을 먹으러 가기 전에 어떠한 음식일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찾아봤는데 유럽 문화의 시초인 그리스 음식은 프랑스·이탈리아와 함께 서양의 3대 요리이며 특히 해산물 요리와 각종 야채를 주 재료로 한 음식들은 다른 지역에 비해 무척 발달되어 있다도 한다. 최근 서양에서는 웰빙 음식문화에 대표적인 본보기로 그리스 음식을 말하는데 재료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 건강을 지켜주기 때문에 유럽의 상류층은 그리스 음식을 더 즐긴다고 한다. 그리스 음식에는 올리브와 "차지키" 소스가 필수적이라 한다. 차지키 소스는 그리스의 전통 소스로 플레인 요구르트, 오이, 마늘, 소금, 올리브 오일 등으로 만들며 그리스의 대표적인 음식 세 가지로 '기로스', '수블라키', '무사카'가 있다고 한다. 기로스는 피타 브레드에 닭고기나 돼지고기 바비큐와 각종 채소를 넣어 돌돌 말아 먹는 음식이며 수블라키는 육류와 채소를 꼬치에 끼워 구운 꼬치 요리이고, 무사카는 그리스식 라자냐로 채소를 주재료로 만들어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한다.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말에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