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정치사상] 서양사상가
- 최초 등록일
- 2005.06.08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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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근대사상가들의 정치를 어떻게 보는지? 국가를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 나름대의 잣대를 가지고 글을 써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도전, Machiavelli, Hobbes의 정치사상
Ⅲ. 동양 vs 서양
Ⅳ. 다시 쓰는 ‘新군주론’
Ⅴ. 현 시대에 주는 Message
Ⅵ. 결론
본문내용
하지만 이런 종류의 연구는 우리 현실에서는 조금 맞지 않는다고 필자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동양과 서양의 문화, 언어, 서로 생각하는 mind, 종교 등이 다르기 때문에 동양과 서양을 바라보는 시각을 달리 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필자는 동양의 mind를 가지고 다시 군주론을 논하고 싶다. 14c 고려시대에 마키아나 홉스 보다 먼저 군주의 능력, 국가의 통치술 그리고 사회계약에 대해 서술한 학자가 있었으며 전자의 학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는 강력한 제도나 힘에 의한 정치가 아닌 '인<仁>'에 의한 정치를 주장한 삼봉 정도전 이 있었다.
즉 다시 말하자면, 사회계약이나 군주론은 힘을 중시하며 법에 의한 제도화를 논하고 있으나 정도전의 '조선경국전'에서 논하기를 "백성은 국가의 근본이며 군주의 하늘이다"라고 정도전은 주장하고 있으며 필자는 앞의 두 학자의 견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도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논리를 주장한 사람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흥미를 가졌다.
그래서 이번 paper는 서양vs동양에서 바라보는 군주의 능력과 사회계약에 해당되는 부분을 간단히 살펴보고자 하며 이 세 사람이 우리 현 상황에 주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찾고자 함에 있으며 더 나아가 인간의 진짜 본래의 마음이 서양인들이 이야기 하는 '이기심' 인지 아니면 동양인이 이야기하는 '인<仁>' 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군주론, 해누리, 이동진 편역
군주론, 까치, 강정인, 문지영 옮김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지식 산업사, 한영우 저
조선시대 7인의 정치사상, 사계절, 부남철 저
인간과 정치사상, 인간사랑, 최상용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