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미국의 건국과 발전에 대한 상세한 보고서

소개글

책 네권을 참고하여 아메리카의 발견과 원주민, 서구 세력의 진출과 독립전쟁 남북전쟁까지를 세세하게 다뤘습니다 참고 서적과 주석을 다 달았습니다.
미국의 발견과 건국, 발전에 대해서 이만큼 상세히 다룬 보고서는 드물 것이라 자부합니다.

목차

1. BEFORE 콜럼버스 - ‘신대륙’이기 이전의 아메리카
ㄱ. 최초의 아메리칸 ‘인디언’
ㄴ. 인디언 문화의 절정 ‘아즈테크’
ㄷ. 군사 문화 ‘잉카’

2. AFTER 콜럼버스 - ‘아메리카 신대륙이 되다’
ㄱ. 아메리카의 발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ㄴ. 식민지 시대의 개막 ‘아즈텍, 잉카의 멸망’
ㄷ. 프랑스와 영국의 아메리카 진출

3. 영국 사회의 이식 – ‘신대륙 제2의 영국이 되는가’
ㄱ. 초, 중기의 식민지 ‘뉴 잉글랜드’
ㄴ. 왕정 복고 이후의 식민지 ‘뉴 네덜란드와 뉴욕’
ㄷ. 또 다른 식민지 인들 ‘노예제의 시작’

4. 독립 전쟁 – ‘아메리카 제2의 영국이길 거부하다’
ㄱ. 식민지 미국 ‘인지 조례’
ㄴ. 혁명 전야 ‘보스턴 차 파티 사건’
ㄷ. 독립전쟁의 시작
ㄹ. 프랑스의 개입과 평화 협상

5. 새로운 공화국 ‘미합중국’ – ‘국가로서의 모습을 갖추기 위하여’
ㄱ. 각 주 정부 헌법의 제정
ㄴ. 미국 연방 헌법의 제정
ㄷ. 헌법 비준을 둘러싼 대립 ‘연방파와 반연방파’

6. 남북전쟁 – ‘북부와 남부, 반목하는 사회 그리고 링컨’
ㄱ. 북부의 발전과 남부의 팽창 그리고 대립
ㄴ. 링컨 대통령 당선 ‘분열하는 미국’
ㄷ. 남북전쟁의 시작 ‘남부 연합의 형성’
ㄹ. 링컨의 재선 그리고 종전 – ‘남부 연합의 항복’

본문내용

1. BEFORE 콜럼버스 - ‘신대륙’이기 이전의 아메리카
ㄱ. 최초의 아메리칸 ‘인디언’
아메리카 대륙에는 아메리카가 콜럼버스에 의해 발견되기 수 천년 전부터 이미 사람들이 살고 있었다. 그들은 갈색피부에 거칠고 윤기 나는 검은 머리, 툭 튀어나온 광대뼈,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어 몽골로이드계의 인종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들이 어디서 아메리카로 건너오게 된 것인지는 여러 학설이 분분하지만 일반적으로 인정 받고 있는 학설에 따르면 처음 그들은 시베리아 북동부의 초원지대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기후의 변화로 그들은 새로운 삶의 터전을 찾아야만 했는데 그들은 베링해협을 지나 알래스카에 도착했고 일부는 알래스카에 정착, 일부는 더 남쪽으로 내려와 문명을 형성했다.
A.D 6세기와 12세기 사이에 중남미 일대에는 이미 1500만에 가까운 인구가 자리를 잡았고 북미의 인구는 약 100만에 이르렀다. 유럽인들은 이들을 가리켜 인디언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유럽인들은 신대륙을 인도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ㄴ. 인디언 문화의 절정 ‘아즈테크’
지금의 멕시코 지역에는 예로부터 몇 개의 고도로 발달한 문화가 형성되었는데 그 중에서 강했던 문화였던 텍스코코와 트라코판, 아스테크족이 3자간에 군사동맹을 체결하였다. 3자는 서로 협력하여 멕시코 중앙고원을 중심으로 한 여러 도시를 정복하고 그들로부터 조공을 받아 부를 삼분하였다. 15세기 말부터 아스테크는 갑자기 군사와 정치력을 증강하여 수도로 삼을, 섬 북쪽의 상업도시 토라테로르코를 1473년에 합병하고 이어서 1500년까지 텍스코코와 트라코판을 완전히 제압, 멕시코의 주권자가 되었다.
아스테크문명은 1520년 갑자기 나타난 에스파냐의 페르난도 코르테스가 거느린 수백 명의 군대의 침입으로 멸망하기 전까지 인디언 문화의 절정을 꽃피웠는데 일단 그들의 정치 조직은 형제 또는 모계에서 가장 가까운 사람이 왕위를 계승하였으며 왕의 명령 한마디면 제국 전체의 힘이 한곳으로 집중 될 수 있을 정도의 획일적인 상하 관계로 이루어져 있었다. 한편 토지는 기본적으로 부족 단위의 공동 소유였으며 노예제도 존재했다.

참고 자료

이야기 미국사
미국인의 역사
미국사의 전설 거짓말 날조된 신화들
라틴아메리카(홍덕룡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