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침묵] 봄의침묵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에서는 살충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보통 살충제라고 하면 단순히 해가되는 고충을 없애고 그것이 식물에 스며들어 해가 된다는 것만 알고 있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여러 각도로 해가 되는 것을 알려주고 그 것의 심각성을 잘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을수록 살충제가 처음 만들어 졌을 때 노벨상을 받았다는 사실이 더욱더 이해가 안갔을 뿐이다.

요즘에는 오염이 안된 곳이 없을 정도로 오염의 정도가 심한 것 같다. 우리집 주변애 흐르는 하천도 10년 전에는 깨끗했다고 한다.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옆에 지나가도 악취가 많이 난다. 그래서 시에서 정화를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있지만 쉽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결국은 부메랑처럼 우리에게 돌아올 것을 알지만 실천을 못하는 것 같다.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큰 오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을 지도 모른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관심을 관심으로 바꾸고 좀더 정책적으로 규제를 강화해야 할 것 같다. 사림들의 의식 또한 좀더 적극적으로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모두들 알고 있지만 실천이 안되는 것이 바로 환경문제 일 것이다. 만약 우리가 이대로 계속 무관심으로 오염을 방치한다면 결국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 봄은 왔지만 봄이 아니다” 가 될지 모른다 결국 자연은 우리에게 침묵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