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리더십 '칭기즈칸' (전쟁과 평화)
- 최초 등록일
- 2005.06.10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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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쟁에 대한 레포트구요 '칭기즈칸'이 정복전쟁에 승리를 한 요인 그 전쟁이 인류역사에 미치는 영향
여담으로 영화 '반지의 제왕'과의 관계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근에 있었던 ‘이라크 전쟁’ 건국 이래 최초의 해외파병인 ‘베트남 전쟁’ 그리고 우리민족의 분단을 고착화시키고 동족상잔의 뼈아픈 비극으로 남아 있는 ‘6.25 전쟁’등 오늘날 전쟁은 인류에게 내 가족과, 내 친구가, 죽게 되는 비극으로 남아있다. 인류의 역사는 지구상에 인류가 출현하면서 무리를 이루고 부족이 생기고 계급과 무기가 생산됨에 끊임없는 전쟁이었고 정복과 종교 갈등, 지배자와 피지배자의 투쟁의 역사였다. 한 때 전 세계의 영화는 미국의 ‘반공주의’ ‘영웅주의’등의 분위기에 편승해 적을 맞아 용감히 싸우는 장렬한 영웅의 모습들을 그린 영화가 극장가를 휩쓸었었다. 나 역시도 이러한 전쟁 영화들을 보며 환호했고 전 세계 많은 전쟁영화광들 또한 그랬다. 최근의 전쟁영화들의 경향을 보면 영웅의 멋진 활약상 보다는 전쟁의 참혹함, 비극성, 주인공이 전쟁으로 인해 미쳐가는 모습들을 잔인하고 직접적인 모습으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있다. 우리나라의 영화도 최근의 경향을 보면 그러한 모습이 눈에 띄고 있다. 영화를 보면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전쟁이 없는 현재의 상황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전쟁을 직접 경험하지 못한 나로서는 영화나 기록물을 통한 전쟁의 참상으로는 시각적으로만 느꼈을 뿐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평화의 소중함 반전시위보다는 전쟁의 승패 각종 첨단 무기의 성능에 더한 관심이 간다.나 에게 있어서 전쟁은 은연중에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로 자리 잡은 거 같다. 지금 방영중인 KBS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을 보면서 적을 맞아 용감히 싸우는 장군들과 군인들이 왜군을 무찌르는 장면에 묘한 흥분과 통쾌함을 느끼고 있으니 말이다
참고 자료
‘칭기즈칸’ 한길사 1999년도 발행 지은이 Neumann-Hoditz Reinhold
을유문화사 ‘칭기즈칸’ 1993년도 발생 지은이 아카바네 다카시
‘몽고의 길 동서양의 운명을 역전시키다 ’ [한겨레21] 오귀환의 디지털 사기열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