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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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들은 무엇보다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지겹게 생각하지 않아 대인관계가 대단히 좋았다. 아담, 사라, 조세핀, 톰 이렇게 총 4명이 세일즈 팀원이 되었다. 이들은 맥스 바퀴 체인점인 ‘메가마트’에서 일을 하였다. 이들은 고객에게 최대한 편안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구매자와 판매자 관계가 피상적이고, 진정한 관계는 고객과 브랜드 간에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다. 고객이 자신들의 브랜드 제품을 믿고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고객 감동을 이루어 내었다. 그 결과 고개만족도 1위를 고수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이멈 바퀴제조 주식회사가 도산을 맞았다. 이멈은 맥스의 기업을 인수하여 ‘맥시멈 바퀴 제조회사’란 거대한 회사가 탄생하였다. 몇 년 뒤 맥스는 구조조정을 단행하였다. 메가마트를 독립 법인으로 분리를 하였고 벤을 부회장 토비를 최고경영자로 추대하였다. 또한 그들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기어라는 것을 개발하였다. 클로저 카시우스는 새로운 제품인 펌프를 보여주었다.이렇게 해서 한 기업이 탄생하고 유지하기 까지 많은 장애물이 발생한다. 이것을 얼마만큼 지혜롭게 이기는 것이 바로 진정한 최고경영자(CEO)의 모습인 것 같다. 맥스는 현실에 맞는 상황에 사람을 채용하여 일을 추진함으로서 치열한 바퀴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었고 값싼 중국산 제품들을 이겨낼 수 있었다. 또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신기술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모든 과정이 최고의 바퀴 제조 회사를 이끌어 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다. 간호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병원마다 똑같은 간호를 환자는 바라지 않는다. 기본적인 간호 위에 특별한 간호를 원한다. 최고의 서비스를 통해 환자를 만족시켜 주어야 하는 것이다. 크게 보아 병원의 경영도 마찬가지이다. 병원도 현실의 변화와 발맞추어 가야한다. 현재의 상황에만 안주하고 변화를 두려워하면 그 분야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그러한 점에서 이 책은 나에게 적지 않은 변화를 주었다. 마케팅과 세일즈의 중요성도 세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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