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패러데이 생애와 연구

목차

<그의 생애>
[이른 사회 경험과 독서]
[데이비와의 만남]
[왕립연구소의 취직]
[왕립 연구소에서의 생활 그리고 과학의 대중화]

<그의 연구업적>
[전기 분해에서의 패러데이의 법칙]
[그 밖의 연구]
[패러데이가 끼친 영향]

<그의 삶과 연구에 대한 짧은 감상>

본문내용

1791년 영국의 요크셔 지방에 한 대장장이가 런던에서 이사해 왔는데, 그의 아들 마이클 패러데이가 태어나기 직전에 죽고 말았다. 아버지가 죽자, 가족은 거의 무일푼이 되어 패러데이가 생계를 위해서 일을 해야만 했다. 13살이 된 패러데이는 첫 직장을 얻게 되는데, 그 일은 신문배달이었다. 그 시절 신문은 독자에게 임대되는 형식으로, 한 집에 신문을 배달하고, 손님이 다 일은 한 시간 뒤에 도로 찾아다가 다른 손님에 배달하는 형식이었다.
그 다음해, 직장을 옮기게 되는데, 제본소에서 도제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이 일은 그의 미래에 많은 영향을 끼쳤는데, 그의 손을 거쳐 나가는 많은 책을 탐독하면서, 여러 분야의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많은 책을 읽는 동안, 그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남겼던 책이 마셀 부인의 <화학에 관한 대화>이다. 그 시절 화학교육에 널리 쓰인 책으로 패러데이에게 화학의 재미를 알게 한 첫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그는 과학을 테마로 한 야간강연회를 자주 다녔고, 그 내용을 노트할 뿐만 아니라, 제본하여 멋진 책으로 만들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