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트로이 전쟁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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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트로이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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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혜의 여신 아테나는 헤라, 아프로디테와 아름다움을 경쟁하다 어리석은 행동을 했다.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날, 불화의 여신 에리스를 제외한 모든 신들이 초대받았다. 에
리스는 이에 화가 치밀어 하객들이 앉은 자리에 황금사과를 하나 던졌는데, 그 사과에는 '가장 아름다운 여신에게'라고 씌여 있었다. 헤라, 아프로디테, 아테나는 제각기 그 사과가 자기 것이라고 주장했다. 제우스는 이런 미묘한 문제에 판결을 내리기 원치 않아 여신들을 이네 산으로 보냈다. 그곳에는 양치기 청년 파리스가 제우스의 양떼를 돌보고 있었는데, 그에게 심판이 맡겨졌다. 여신들은 각각 그 앞에 나타나 자기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 헤라는 그에게 권력과 부를, 아테나는 전쟁에서의 영광과 명예를, 아프로디테는 가장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얻어주겠다고 약속했다.결국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편을 들어, 그녀에게 황금사과를 주었다. 그래서 다른 두 여신은 그와 적이 되었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보호 아래 그리스로 항해하여 스파르타 왕 메넬라오스의 환대를 받았다. 그런데 메넬라오스의 아내 헬레네야말로 아프로디테가 파리스의 아내로 예정된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그녀에겐 수많은 청혼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결단이 알려지기까지 그들은 청혼자 중 하나인 오디세우스의 권유에 따라, 그녀를 모든 박해로부터 수호하고, 필요한 경우엔 그녀를 위해 복수하겠다고 서약했다. 그녀가 메넬라오스를 선택하여 그와 함께 행복하게 살 무렵 파리스가 온 것이다. 파리스는 아프로디테의 도움을 받아 그녀를 설득하여 함께 트로이로 갔다. 이로 인해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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