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미운오리새끼의 출근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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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 노가드씨의 신작, " 미운오리새끼의 출근" 독후감입니다... 많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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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문적인 기술이 아니라 '처세술'을 논하는 실용서들은 한결같이 '원론'을 이야기한다. 화려하게 포장하며, 다양한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누구나 아는 원론이다. 그렇기에 실용서들에 대해 실망하는 사람들은 '당연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기 일쑤다.
반면에 실용서에 감탄했다는 사람들도 '당연한 이야기를 들었다'는 말을 하는데도 반응은 정반대다. 자신감을 얻었다는 사람이나 충분한 도움을 얻었다는 사람도 있다. 그것은'당신은 소중한 사람이다'라는 말을 한 어떤 책은 혹평을 받지만 똑같은 메시지를 담은 어떤 책은 반대로 찬사를 받는 것과 같다.
무슨 까닭인가.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원론, 흔히 '뻔한 이야기'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접근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제목만 보더라도 알 수 있듯이 이 작품은 <미운 오리새끼>, <벌거벗은 임금님>등 6개의 안데르센 동화를 통해 반드시 생각해야 하지만, 자주 간과하게 되는 몇 가지 원칙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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