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불교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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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불교는 한 개인이 창시했고 창시 일자도 찾아볼수 있다. 불교 창시자는 고타마 시다르타(Siddhartha Gautama)로 그는 기원전 560년경 인도 국경 네팔의 룸비니(Lumbini)에서 힌두인으로 출생했다.
고타마가 출생했을 때 선지자가 예언하기를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우대한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했다고 전해 내려온다. 또 그는 만일 고타마 네 가지 일 즉 질병, 늙음, 죽음 그리고 세상 일을 단념한 구도자를 보게 되면 그는 이 세상의 주권버리고 전인류를 구원할 길을 발견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위의책.
고타마의 아버지는 그 아들이 지상에서 위대한 통치자가 되기를 원했으므로 그에게 궁전을 건립해 주었다. 그 아버지는 병자, 노인, 시체 그리고 구도자의 어느 것도 궁전 근처에 오지 못하도록 명을 내렸다. 고타마는 이렇게 세상과 격리되어 성장하게 되었고 후에 아쇼다라(Yasodhara)라는 미인과 결혼하여 득남하기도 했다.
그런데 신들은 고타마에게 다른 여러 가지 계획을 마련하고 있었다. 어느날 그가 궁전을 둘러싼 공원을 수레를 타고 돌로 있었는데, 끔찍한 상처를 가진 사람과, 노인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모습과 묘지로 향해가고 있는 한 시체와, 평화롭게 행복해 보이는 한 구도자가 구걸하고 다니는 광경을 보게 되었다. 그날 밤 부터 고타마는 그 구도자의 행복해 보였던 굴에 관하여 깊이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세상에 자기가 살고 있는 궁전의 화려한 사치 이상의 그 무엇이 있는가 하고 묵상하게 된 것이다. 그는 그 날 밤 늦게 잠든 처자를 마지막으로 보고 그 궁전을 영원히 떠났다.
29세 된 고타마는 생의 수수께끼를 풀고자 결심을 했던 것이다. 그는 머리를 깎고 노란색의 옷을 입고 거지 승려로 행세하며 시골을 돌아다니게 되었다. 처음에 그는 몇몇 훌륭한 선생들로부터 우파니샤드를 연구했으나 그 책에서 만족을 얻지는 못했다. 다음에 그는 자기를 부인해서 구원을 얻고자 시도했다.
참고 자료
프릿츠 리데나위 저,『무엇이 다른가?』, 생명의 말씀사, p130, 1992.
Paul Tillich, Christianity and the Encounter of the World Religions, p53-75. (Columbia University Press, 1963),
김경재(한신대, 조직신학) 교수, 『궁극적 실재에 대한 불교와 기독교의 유형론적 특성 비교』
Paul Tillich, Systematic Theology, vol.1. p188.(The University Chicago Press,
길희성, 「마이스터 엑카르트」, 분도출판사, 2003.
김균진, 『기독교조직신학, 제1권』, 연세대 출판부, 1984, p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