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골리의 '외투'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6.12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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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골리의 '외투' 독후감입니다.
목차
1. 작가 소개
2. 줄거리 요약
3. 나의 감상
4. 평론 및 작품평
본문내용
본명 고골리야노프스키. 우크라이나의 소로친치 출생. 소귀족(小貴族)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문학을 좋아하였으며, 네진시(市)의 고교시절에는 자작자연(自作自演)의 연극도 해보고 회람잡지를 발행하기도 했지만 장래의 희망은 관리였다. 1828년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급관리가 되어 신문 ·잡지에 투고하였는데, 1830년에 단편 《이반 쿠팔라의 전야(前夜)》로 각광을 받았으며, 계속하여 우크라이나의 농촌을 무대로 한 같은 종류의 단편들을 수록한 《디칸키 근교 농촌 야화 Vechera na khutore bliz Dikanki》(2권, 1831∼1832)로 문단에 지반을 구축하였다. 1835 년에는 역사소설 《타라스 불바 Taras Bulba》를 포함한, 우크라이나를 제재로 삼은 작품집 《미르고로트》를 발표하였는데, 여기서는 환상성 ·서정미와 함께 풍자적 경향이 강화되어 있고, 일상생활에서의 비속(卑俗) ·권태 ·자기만족 등이 그려져 있으며, 이러한 것들이 인간의 마음에 도사린 악(惡)이라 하여 비판되고 있다. 같은 해인 1835년부터는 상트 페테르부르크를 소재로 한 일련의 중편소설을 발표하기 시작, 추악한 현실세계에 대한 증오와 삶에 패배한 '자그마한 사람들'에 대한 동정을 나타내어, 리얼리스틱한 작품을 많이 썼다. 이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네프스키거리Nevskiiprospekt》(1835)《광인일기(狂人日記)Zapiski sumasshedshego》(1835) 《코 Nos》(1836)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 작품에는 낭만적인 요소도 다분히 있는데, 그 대표적인 작품은 《초상화 Portret》(1835, 1842년 개작)로서 그 수법은 낭만주의적 사실주의라 할 만하다. 1836년에 쓴 희곡 《검찰관 Revizor》은 관료사회의 악을 철저히 폭로했기 때문에, 찬반의 회오리바람이 일어났으며, 그것이 원인이 되어 서유럽으로 여행을 떠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