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마틴루터의 생애

소개글

마틴루터를 잘알게되길

목차

1.제 1장 서원

2.제 2장 수도원

3.3장. 복음

4.4장. 맹공격

5.제 5장. 사악한 자

6.제 6장. 작센의 후스

7.제 7장 독일의 헤라클레스

8.제 8장 포도밭의 멧돼지

본문내용

수도원 생활은 루터에게 매우 즐거웠던것 같다. 하루 7번씩의 기도와 정해진 미사시간에도 그는 성인들이 걸어간 길이라는 것을 알고 묵묵히 순종하며 익숙하게 생활을 한듯하다. 그 결과 사제로서 길을 확신하고 부모를 모시고 첫 미사를 드린다. 그러나 첫 번째 두려움으로 인한 서원이후 두 번째 영혼의 동요로 인해 결국 수도원을 포기하게 만든 혼란이 발생한다. 그 사이에는 긴 공백이 있었지만 거룩한 하나님을 대할 때 자신이 거룩하지 않고서 어떻게 감히 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그는 거룩의 길을 좇았다. 하지만 인간으로 완전히 거룩해 진다는 것은 불가능 한 것, 루터는 무슨 수를 써도 하나님을 만족시켜 드릴 수 없다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었다. 인간의 죄 때문에 거룩해 지지 못하는 것에 대하여 이를 해결할 방법이 있었는데 이는 돈으로 면죄 받는 일이었다. 성인들의 유골이나 옷 같은 것들이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쯤 루터는 로마여행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그는 여러 종류의 환멸이 그에게 몰려들었음을 말한다. 이는 신부들의 무자격과 틀에 박혀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미사를 통해 충격이 있었음을 말한다. 그러나 그런것들이 그의 신앙에 영향을 줄 순 없었다. 하지만 어느 날 어느 성지에서 어느 한 사람이 엉금엉금 기어서 빌라도의 계단을 오르면서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주기도문을 외우고 연옥에서 한 영혼이라도 구출해 보겠다는 일념으로 각 계단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며 루터는 큰 깨달음을 얻는다. 이렇게 하면 죄를 사해준다는 것이 정말 사실인가? 누가 사실이라고 말해줄 수 있는가? 라는 것이었다. 힘든 계단을 오르며 모든 처방된 기도를 줄줄 외워도 아무 소용이 없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것이 아닌가? 루터는 이런 의심을 가지고 로마에서 고향으로 돌아왔다.

참고 자료

종교개혁 3대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