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바람직한 교사상

소개글

이번에 교생 나갔을 때, 그 학교에서 내준 과제였습니다.
바람직한 교사상이라... 사범대생이라면 자신만의 교사상은 뚜렷하게 설정해 놓아야 할 것입니다
그 모습이 몇 년후, 자신의 모습이 되길 바라며, 열심히 공부하시구요, 이 글이 여러분의 '교사상' 정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 바람작힌 교사상에 대해서, 이때까지 제가 만난 은사들이나 경험담에 비추어 솔직하고 자세하게 썼습니다. 누구나 다 아는 그냥 '좋은 선생님이 바람직한 교사이다'라는 식이 아닌, 저의 오랜 고민과 성찰이 담겨있는 글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거예요~

목차

1. 머릿말
2. 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들
(2가지 측면으로 나누어서 봄)
3. 교사로서 해야 할 일
(7가지)
맺음말

본문내용

1. 학생들이 인생의 목표를 세우도록 자극한다.
결과는 시작이 좌우한다. 어떤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느냐는 매우 중요하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알아야 한다고 자극해야 할 것이다. 자신이 태어난 이유를 알지 못한다면 평생을 어린아이인 채로 살아가는 것과 같다. 각 사람은 나름대로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으며, 그것을 알고, 계발하고, 이루며 살아가야 한다. 학생들이 각자가 가지고 있는 특성과 능력을 이해하고 자아를 실현하도록 돕는 것은 교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율곡이 쓴 『격몽요결』에 보면 총 10장 중에 맨 처음에 입지장을 두고 있다. 입지(立志)란 글자 그대로 풀어 뜻을 세우는 것이다. 올바른 길을 행하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는 확고한 마음을 정해야 한다. 만약 학습하는 자나 교육하는 자가 그 목적이 뚜렷하지 못하고 뜻을 세우지 않았을 때는 올바른 방법이나 수단이 강구되기 힘들 것이다. 또한 그 교육성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결여되어 강력하고 뚜렷한 실천 의지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그러므로 교사는 학생들이 성적이나 장래희망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인생의 큰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고무시켜야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