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 양반층의 증가와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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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론 - 양반에 대하여

 본 론
1. 양반인구의 증가
1) 장적(帳籍)
2) 양반인구의 증가
3) 양반 인구의 증가 원인
(1) 신분계층의 분화
(2) 향리와 양인계층의 신분 상승 노력
(3) 양반의 유학
4)면역인구의 증가
2. 양반계층의 분화
3. 양반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변화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려가 문벌귀족을 중심으로한 “귀족사회”였다면, 조선은 흔히 “양반사회”라고 지칭할 수 있을 것이다. 정치 무대의 중심에서, 그리고 조선 생활 무대의 한 가운데서 ‘양반’은 조선을 대표하는 문화적 코드이기도하다.
국왕이 조회(朝會)할 때 남향한 국왕을 중심으로 문반(文班)은 동쪽에, 무반(武班)은 서쪽에 섰는데, 이 두 반열을 양반이라고 하였다. 조선 초에는 그 계급에 있어서 문ㆍ무관으로 복무하거나 복무했던 사람과 그 가족들, 과거합격자와 같은 소수의 사람들로 형성된 계층이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양반이란 개념은 그 가족의 수대에 걸치는 후손들까지로 확대되었다. 또한 16세기 말에는 관직이나 과거를 불문하고 독서하는 모든 사람들을 양반이라 일컫게 되었다. 특히 조선 후기에는 이러한 양반층이 급증하게 되는데, 지금부터 고찰하고자 하는 바가 바로 “양반층의 증가와 분화”에 대해서이다. 이에 대해서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한국사』34권과 강 출판사에서 출간한 미야지마 히로시의 『양반 - 역사적 실체를 찾아서』두 권의 책을 중점적으로 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34권(탐구당), 1995년, p.13 ~ 40
- 출판사‘강’ 미야지마 히로시, 노영구 역, 『양반 - 역사적 실체를 찾아서』1996
- 네이트 백과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