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의 이해] 여성인력의 활용방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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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 론
■ 여성인력의 문제와 이슈화

Ⅱ. 본 론
■ 국내기업 여성인력 활용의 변천과 현주소
■ 우리나라의 여성노동정책
■ 선진국의 여성인력 활용도와 정책
■ 여성인력 활용이 우리에게 절실한 이유
■ 여성인력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Ⅲ. 결 론

--참고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Ⅰ. 서 론

■ 여성인력의 문제와 이슈화
노동력 부족과 산업구조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려면 여성인력의 적극적인 활용이 필요하다. 여성의 육아부담을 완화하고 차별적 관행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인 고용시장 환경을 갖춰야 할 때이다.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로 인해 우리 경제는 ‘인력부족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 동안 우리 경제가 풍부하고 우수한 인적자원에 의해 성장해 온 점을 감안할 때 노동공급의 감소는 향후 한국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우려된다. 부족한 노동력을 채워줄 대체인력이 시급하다. 해답은 여성인력과 고령인력의 활용에 있다.
선진국의 경험을 살펴보면 대체로 1인당 국민소득이 1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여성의 경제활동이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 여성인력의 활용을 통해 노동력 부족 위기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어 낸 것이다.
지식이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소로 자리 잡은 지금 시점에서 여성인력의 활용은 선진국 진입에 필수적인 요소의 하나이다. 노동시장에서 여성의 지위를 나타내는 남녀권한척도(GEM)와 1인당 국민소득과의 관계는 이를 분명하게 보여준다. 여성이 적극적으로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나라일수록 소득 수준도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국가 가운데 최하위 그룹에 속할 뿐만 아니라 여성인력의 대부분이 단순직, 비정규직에 속해 있어 여성의 경제적 활용도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들어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상승하는 추세에 있으나 남성에 비해서 2분의 1정도 밖에 안 되는 낮은 수준이며 미국 77%, 영국 68%, EU 72% 등 서구선진국은 물론 여성인력 활용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일본의 59%에 비하여도 낮은 수준이다. 여기에다 전문직이나 고위경력직 등 고급해심인력의 경우 여성의 비율은 더욱 미미하다. 미국과 영국, EU의 경우 중간관리직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41%, 29%, 18%인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는 약 4% 수준에 불과한 형편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 대졸 여성인력의 경우 출산과 육아로 노동 시장을 떠난 이후 노동시장 복귀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경력단절 현상이 만연되어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나라 여성 노동시장에서 나타나는 M자형 여성경제활동 패턴은 대부분 비정규직, 단순직의 형태로 노동시장에 복귀하는 경우이므로 여성인력의 고급인력 활용이 극히 미흡한 수준이다.

참고 자료

한국경제 이렇게 바꾸자, LG경제연구원 지음, LG경제연구원, 2001
그건 이렇습니다(Q&A로 풀어본 우리경제 이야기), 재정경제부, 2003
여성인력과 기업경쟁력, 강우란 지음, 2002, 삼성경제연구소
기업 내 여성인적자원 관리현황 및 활성화 방안 연구, 이주희 외 6인 2002, 여성부
인력부족 시대의 도래와 여성인력 활용, 양희승 2005.05.13 LG주간경제 832호
삼성경제연구소 (http://www.seri.org)
LG경제연구소(http://www.lgeri.com)
여성부 (http://www.moge.go.kr)
http://blog.naver.com/hongjig/140006045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