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틱의 어원 및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5.06.18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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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플라스틱의 어원
Plastic의 어원은 Greek어의 “Plastikos"에서 유래하며, 그 뜻은 ”can be molded(or shaped)"로서 성형 할 수 있는 즉, “가소성이 있는”의 뜻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정의에서 보면, Plastic이란 열 등의 에너지를 가하여 특정한 형태를 성형할 수 있는 재료로서 사출 성형 등의 공정을 통하여 형태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 플라스틱의 뜻
열이나 압력 또는 열과 압력을 동시에 가했을때 밀가루 반죽처럼 마음데로 그 모양을 변화시킬 수 있는 합성 고분자 물질(합성 수지)을 말한다.
■ 플라스틱의 구성 물질
일반 플라스틱을 구성하는 원소는 탄소(C), 수소(H)가 대부분으로 여기에 다시 산소(O), 질소(N), 유황(S), 염소(Cl) 등의 원소가 있다. 플라스틱은 거의 이 6종류의 원소가 각각 원자 또는 원자단의 형으로 묶여져 있어 어떤 길이의 분자를 만들어 그 분자가 접합하여 형성되고 있다.
■ 플라스틱의 원료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에서 원료를 얻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석유로 부터 얻는다.
■ 플라스틱의 역사
● 플라스틱 역사의 시작
1. 플라스틱의 역사는 1846년 스위스의 바젤 대학 교수였던 독일인 쇤바인 (C. F. Schonbein : 1799-1868)의 믿지 못할 경험에서 시작된다. 그는 자기집 부엌에서 실수로 염산과 질산의 혼합물(왕수)이 담겨 있던 병을 깨뜨린다. 왕수는 곧 바닥에 흘러나와 퍼졌고, 그 위력을 잘 알고 있던 쇤바인은 급히 곁에 있던 자기 부인의 무명 앞치마로 바닥을 닦고는 산을 없애려고 물로 대강 행군 후 뜨거운 난로 앞에 걸어 놓았다. 그러자 앞치마는 마르기는 커녕 오히려 불이 붙어 타버렸다. 이를 재미있게 여긴 쇤바인은 같은 실험을 거듭한 끝에, 가연성이 크고 때로는 폭발적이며 탄성적인 새로운 셀룰로오스 유도체(질산셀룰로오스)의 합성에 성공하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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