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소개글

대학교에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를 읽고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간단히 쓰라고 해서
썼습니다..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웨스 킹슬리가 휴식을 하기 위해 범고래 쇼를 보다가 범고래조련사 들이 범고래를 훈련시키는 과정을 보고 배운 점을 회사 또는 가족관계에 적용시켜 쓴 책이다. 특히 ‘칭찬’과 ‘긍정적인 인관관계’를 강조하고 있는데 조련사들이 훈련할 때 긍정적인 태도로 범고래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해주어 범고래들이 관중들 앞에서 멋진 쇼를 보여준 ‘고래반응’에 비유 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은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태도와 원만한 인간관계를 좋아한다. 이 책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 긍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리고 칭찬의 진정한 의미와 칭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처음 읽기 시작했을 때는 잘못했을 때도 ‘칭찬을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칭찬을 강조하였지만 ‘잘못된 일이 생기면 다른 방향으로 유도하라’ 는 말을 하듯 너무 칭찬 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 칭찬은 최고의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한다. 물론 긍정적인 행동에 반응 효과는 기대 되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자라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들로부터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다친다’ 등 부정적인 말에 익숙해져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른 생활 방식과 나름대로의 삶의 노하우나 철학이 있기 때문에 반응을 통한 긍정적인 인간관계가 쉽고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도 긍정적인 인간 관리로 아주 작은 것이라도 인정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상대방은 자기를 인정해 주는 사람을 믿고 따르며 결국은 좋아하게 될 것이라 말 하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칭찬 10계명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문구는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 라는 말이었다. 책에서 말했듯이 요즘 현대 사람들은 어떤 일을 잘 하고 있을 때 당연하다는 듯이 보고만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