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웰빙] 향신료란 무엇인가

소개글

외식문화와 관련한 전공과목 수강중
향신료에 대해 조사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까지 따로 정리 되어있으며
한국의 향신료및 허브에 대해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⑴향신료란 무엇인가
⑵신비한 향신료
⑶희소성과 가격
⑷조리와 분량
⑸한국 향신료의 종류
⑹허브에 대해서
⑺허브의 종류및 기능
⑻느낀점

본문내용

⑴향신료란 무엇인가?

향신료를 뜻하는 프랑스어 epices는 고대 라틴어 species에서 나왔다. 고대 라틴어 species 는 땅에서 나는 모든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따라서 그 의미에는 의약품과 외국이 원산지인 약품이라는 뜻까지 포함된다. 이탈리아에서는 향신료상에 갈 때 흔히 식료품상에 간다고 말한다. 이탈리아에서 향신료는 식료품의 일부이다.

고대 로마 사람들은 의사들이 사용하는 식물성 약품과 요리사들이 이용하는 향료들을 모두 species라는 이름으로 불렀다. 중세 이후 향신료라는 단어에는 이국 정취의 의미가 덧붙여졌다. 향신료라는 단어는 처음부터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을 흠뻑 선사하는 물질이라는 뉘앙스를 함축하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있었으면서도 사람들은 요리와 의학상의 용법을 계속 혼동했다. 오늘날 ‘향료’라는 단어는 향신료와 양념을 포괄하는 뜻으로사용된다. 중세 이후 ‘향신료’라는 단어 속에 함축되어 있던 이국 정취의 의미는 이제 어느 정도 상실한 상태이다.
소금, 글루탐산나트륨 그리고 설탕은 향신료의 세계에서 또 다른 범주를 형성하고 있다.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설탕은 아시아가 원사지인 사탕수수에서 생산된 까닭에 이국적이고 귀하며 비싸 오랫동안 거의 의료용으로만 사용되어 약제사가 판매하는 향신료로 취급되었다.
현재 소금, 설탕, 글루탐산나트륨은 농산물 가공 산업에 폭넓게 사용도니다. 거의 모든 통조림 속에는 설탕과 소금, 글루탐산나트륨이 들어 있다. 그리고 극도으 특히 한국, 일본, 중국의 요리사들은 음식을 조리하면서 본래의 맛을 강화하기 위해 소량의 글루탐산나트륨을 즐겨 사용한다. 하지만 글루탐산나트륨은 유해성 여부가 쟁점으로 제기 되기도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