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신분상승]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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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의 과학을 넘어서란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이 책은 남성과 여성의 성불평등에 관련된 특히 과학분야에 더욱 초점을 맞춘 이야기인 듯 하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도 남녀불평등 사회인 것을 우리 모두 공감하고 있으며, 지금 여성들은 호주제 폐지를 위해 노력하는 반면에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전통에 어긋난다며 적극 반대 하고있다.
그리고 우리회사 또한 임신을 하고 출산휴가를 끝내고 회사에 돌아오면 그 사람의 자리는 다른사람이 차지해 버리는 기이한 현상도 나타나곤 했다.
이런 문제로 여성은 남성보다 취직하기 어렵고, 승진대상에서도 대부분 남자보다 뒤로 밀려나 있곤 했었다.
이런 남녀 불평등 사회인 우리나라에서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란 이책은 기존에 갖고있는 우리들의 남녀 성차별에 인식을 바꿔주었으며 여러가지 사회적 편견들을 바로 잡아 준 것 같다.

우리는 만약 수학이나 과학을 잘하는 여자아이가 있다면 특이하다고 생각하는게 대부분이다. 나 또한 수학, 과학 이런 분야는 남자아이들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니깐 말이다. 이러한 무의식 중에 남성과 여성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책은 이런 사회 인식을 지적하며 다르게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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