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문화] 패션쇼감상문

소개글

2005년 서울컬렉션을 다녀와서
패션쇼감상문 쓴 자료입니다.
김동순 디자이너 패션쇼였구요
각파트마다의 패션특징과 느낌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첫 번째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봄 여신을 상상케 하였다. 노래도 봄 컨셉에 맞춰 잔잔하게 흘러나왔으며 디자인은 연한 핑크컬러와 화이트, 옐로우등으로 구성되었고 상하의모두 하늘거리는 풍의 디자인이 눈에 많이 띄었다. 무엇보다도 어마어마한 키와 늘씬한 모델들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현실세계에 가치 공존하고 있지 않은 듯한 사람 같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첫 번째 파트는 오는 봄 유행을 겨냥한 패션들이 주를 이루었다. 두 번째로 넘어가면서 비트가 빠른 음악으로 바뀌고 블랙과 베이지의 컬러가 조화를 이룬 옷들이 보여 지기 시작했다. 표피무늬의 의상으로 계절적 느낌이 첫 번째 파트와는 다른 느낌이었지만 함께 조화를 이른 꽃무늬부츠와 같은 소품들이 중립적인 이미지를 나타내었다. 첫 번째와는 느낌이 사뭇 달랐지만 하늘하늘한 치마가 유행 포인트인지 느낌만 다른 같은 형태의 디자인이 많았다. 특히 아래까지 많이 내려오는 허리띠와 반짝이는 스팽글이 들어간 요소들이 독특하면서도 동양적이며 이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겼다. 또한 블랙과 붉은 망토스타일이 함께 보여 지고 긴 자켓과 넓은 바지 원형의 무늬들로 인해 편안한 스타일의 디자인들이 많이 표현되어졌다. 그러면서도 너무 퍼져 보이지 않게 하는 요소들이 항상 함께 등장 했었는데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리본으로 허리를 묶었던 것인데 오리엔탈적인 느낌이 들게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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