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론] 바람직한 종교란 무엇이고 바람직하지 않은 종교란 무엇인가

목차

*서론

*본론
ㆍ종교가 분열 또는 여러 종파로 갈라져서는 안 된다.
ㆍ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것을 추구해야 하는 것이 종교이다.
ㆍ환경보호에 앞장서고 활동하는 것 또한 바람직한 종교의 태도라고 생각된다.
ㆍ종교를 믿는 절대자가 누구이든 누구든지 믿을 수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종교여야 한다.
ㆍ자신의 종교적 논리는 다른 사람들에게 강행해 서는 안 된다.
ㆍ가난한 사람들을 위하여 눈을 돌리는 것이 바람직한 종교이다.
ㆍ종말이나 인간의 심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바람직한 종교라고 할 수 없다.

*결론

본문내용

종교는 끊임없이 이어 가는 인류의 역사 속에서 가장 영속적이고도 어디에나 스며 있는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이 종교를 인간의 발전을 저해하는 미신적인 장애로 생각하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종교를 자기가 속해 있는 문화가 지닌 내용에 대하여 궁극적인 의미를 마련해 주는 인간의 가장 건설적인 활동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찬반 양론간의 일치하고 있는 것은, 종교의 힘이 인간의 삶 속에 있는 주요한 영향력임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이처럼 종교는 인간이 태어나면서 죽는 날까지 주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데, 우리가 알고 있고 다수의 사람이 믿는 기독교 혹은 불교의 경우에는 종교라고 하고 있으나, 이와 비슷한 교리를 가지고 있는 사이비 종교의 경우에는 이를 종교라고 인정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현대 사회의 종교는 무수히 많다. 세계의 종료라고 불리 우는 이슬람, 기독교, 유대교, 불교를 비롯한 수천 수 만년을 오랜 세월 동안 발전하여온 종교가 있는가 하면 신흥종교라고 하여 최근에 생긴 종교들과 함께 그 수가 무지 하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는 사회적으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하지 않을 수 없는데, 우리는 TV방송, 신문 등을 통하여 종교단체의 그릇된 비리나 아니면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그들의 교리를 널리 전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많은 수의 종교와 그에 대한 파급효과가 커지게 됨에 따라 종교에 대한 바람직한 모습이 요구 되고 있는데 바람직한 종교란 어떠한 것이라는 정의를 내리기란 쉽지 않은 결정일 것이다. 바람직한 종교라고 한다면 일정한 기준이 따르기 마련인데 아래에서 그 기준이 될 만한 몇 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