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광해군과인조반정

소개글

A+받았습니다. 시험을 못쳤다고 생각했는데
리포트 점수를 만점받아서 그런듯.

목차

서론
광해군과 인조에 대해서

본론
ⅰ. 17세기의 국제정세
ⅱ. 광해군의 외교정책
ⅲ. 인조의 반정과 명의 인식
ⅳ. 정묘호란
ⅴ. 병자호란

결론
17C의 외교정책에 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우리가 광해군(재위 1608-1623)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것을 들자면 중립적 실리외교를 편 임금, 그리고 쫓겨난 임금이라는 사실일 것이다. 그가 사대외교라는 조선 초 이래의 외교원칙을 깨고 그 당시의 국제정세에 적합한 외교정책을 폈다는 것, 또 그로 인해 폐위되었다는 사실은 조선조의 임금들 중에서 충분히 우리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소지가 있다. 그리고 그의 실각이 조선의 대외정책 변화를 가져와 병자호란의 거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것도 묵과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한편 인조는 재조지은이라는 명분하에 친명배금정책으로 청에 정복 당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상 씻을 수 없는 아픈 과거를 남기게 되는 과오를 범하게 되었다.
ⅰ) 17세기의 국제정세

임진왜란의 전쟁을 겪고서 종전 10년 후에 선조(宣祖)의 뒤를 이은 왕은 바로 광해군 이었다. 그렇게 때문에 광해군은 전쟁후의 나라 안 수습에 매진했을 뿐 아니라 나라밖 사정을 면밀 주도하게 관찰 파악하여 그에 자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17C 동북아의 정세는 여진족의 누르하치가 초기에 부족통일에 전력하기 위해 밖으로는 朝․明․蒙 등에 대하여 될 수 있으면 충돌을 피하고 화친을 도모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반해 내부에 대해서는 강적을 토벌하여 자기세력으로 모으는데 주력하였다. 이와 같이 각 부족을 평정한 건주의 누르하치는 유명한 팔기제(八旗制)의 군사조직을 확립하고(1615), 드디어 제위에 올라 국호를 후금(後金)이라하고 연호를 천명(天命)하였다. 이때가 광해군 8년의 일이다. 누르하치는 광해군 10년 4월 13일에 칠대한서를 발표하는 동시에 명에 대한 전투행위를 개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