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 나의 교직관
- 최초 등록일
- 2005.06.24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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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실습을 나가기 전에 나의 교직관에 대해서 서술한 과제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이들이 무엇을 원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어하고, 어떤 사람이 되기 원하는지 재능이 무엇인지 발굴할 수 있는 눈을 가질 필요가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위해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교단에 서야 할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때, 옆 반 친구가 너무 부러웠었다. 우리 선생님은 상담도 잘 안하고 아이들과 이야기도 잘 안하시는데, 옆 반 선생님은 상담도 자주 하시고, 진로에 대해서도 같이 고민해 주시고, 아이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셨다. 귀찮다는 아이들도 간혹 있었지만 대부분의 아이들은 선생님을 좋아했고, 신뢰하는 것 같았다. 귀찮아 하는 아이들도 선생님과의 상담을 미루거나 빼지는 않았다. 그래서 인지 옆 반의 분위기를 항상 가족 같았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상황과 사정, 무엇을 원하는지, 관심을 두고 있는지를 항상 체크하셨다. 나는 그 선생님을 보면서‘그래, 정말 아이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이로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다. 훌륭한 교사는 아이들의 입장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그들의 눈에서 생각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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