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학개론] ‘-이다’가 조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5.06.25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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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학개론 시간에 쓴 `-이다-는 조사인가`라는 ㅡ레포트 입니다.
조사에서 활용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점에서 저는 용언에 속한다고 보고있습니다.
목차
Ⅰ.서론
Ⅱ.본론
1.‘-이다’의 여러 의견
2.서술격 조사
1) 조사
2) 서술어로서의 격 조사
3.지정사설 (용언설 중의 하나)
4.서술격 조사설과 지정사설의 비교
Ⅲ.결론
1.나의 주장
2.정리
본문내용
Ⅰ. 서론
‘-이다’는 서술격조사 아닌가? 수업이전엔 서술격조사로만 알고 있어서 다른 생각은 안해 보았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서술격조사외에도 서술격 어미, 체언의 활용어미, 매개모음, 체언의 동사화소, 접종사, 용언, 의존형용사, 지정사, 계사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어지고 그 의미도 조금씩 다르다. ‘-이다’가 서술격조사 아니면 용언으로만 볼 것이라는 생각을 수업을 하면서 하긴 했는데 이렇게 많은 이견들이 생기다니 놀랍다. 그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머리가 아프다. 다른 것에 대해서도 문법적으로나 의미적으로나 이견들이 많이 있지만 특히 ‘-이다’에 대한 각각의 주장은 아직까지도 활발히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다’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해보자 한다.
한국어의 품사 분류는 개화와 더불어 한국어의 문법서가 발간되면서 시작되었고, 1930년대 최현배 문법에서 대강의 완성을 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후에도 일부 품사에서는 의견을 달리하는 수가 있었기 때문에 학자들 사이의 품사 분류 논쟁은 계속되어온바, 해방 이후 1960년대까지의 현대 국어 문법 연구는 기실 이러한 품사 분류에 대한 논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1970년대 이후 미국의 문법 이론에 영향을 받아 현대 국어 문법은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면서, 품사 분류에 대한 논쟁은 자연히 사그라지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은 통일된 학교문법의 품사 분류 체계가 학계에 어느 정도 인정을 받게 되었고, 또한 품사 분류 외에도 학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새로운 문법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품사 분류는 계사 ‘이다’를 제외하고는 더 이상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을 만큼, 상식화된 문제이다. 이기갑(2003. 5. 27)[세계 주요언어 비교포럼 발표요지] p.1
http://human.chonnam.ac.kr/~typology/material/POSK.hwp
참고 자료
-과제에 포함된 참고문헌
이기갑(2003. 5. 27)[세계 주요언어 비교포럼 발표요지]p1
http://human.chonnam.ac.kr/~typology/material/POSK.hwp
국어문법연구-품사-(이광정) 2003. ‘-이다’연구의 사적 고찰 부분 참조
남기심•고영근(1986), 표준 국어 문법론, 탑출판사 p57
이관규(1999)학교문법론.월인p102,pp116~124,
한국어학회(1999).국어의 격과 조사.월인. 전통문법에서의 격연구(이광정)pp23~43
홍종선엮음(1998)근대국어문법의 이해, 도서출판 박이정p141
운평어문연구소(1987)국어사전.금성교과서p1053 p1557 p121 p1652 p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