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의 구조를 읽고

목차

1. 책에 대한 느낌
2. 줄거리
3. 소감

본문내용

처음 책을 접하면서 나도 모르게 2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잠이 들었다. 내용 자체가 너무 심오한 뜻을 두고 있는지는 몰라도 내용이 너무나 난해했던 것이다. 그래서 이곳 저곳 사이트를 돌아다니면서 책이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 큰 줄기라도 알아볼까 책의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책의 제목만 봤을 때는 과학혁명에 대한 설명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들었다. 과연 이 책과 우리 강의의 내용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과학혁명이라 하면 자연과학쪽에서 다루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나 책을 다 읽어 보니 내가 생각 했던 내용과는 많이 달랐던 것 같다. 우선 이 책에서 다루는 많은 내용들 중 패러다임, 정상과학, 과학혁명 등의 용어 등이 많이 등장한다. 책을 읽기 전에 과연 이 단어들이 무엇을 나타내는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생소하게 처음 들어 본 단어들이 아니였기에 대충 머릿속으로 스쳐가는 개념들이 있었지만 이 개념을 누군가에게 설명해 주기에는 너무나도 역부족 이였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과연 이 단어들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고 마음먹었다.

우선 나는 이 책의 저자인 토마스 쿤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소한 내가 읽는 책에 저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보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토마스 쿤은 1922년 7월 18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다. 1943년 하버드대학교 물리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과학연구 및 개발연구소(OSRD)에서 2년 동안 일한 뒤 모교 대학원으로 되돌아가 1949년 물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