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편도적출술 (Tonsillectomy), 지방종제거(Lipoma excision) case

소개글

만성편도염에 대한 병인론과
편도적출수술 과정까지 상세하게 적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좋겠네요 ^-^

목차

1. 간호력 (Nsg. Hx)

2. 질병에 대한 기술 (Description of Disease)
1) 만성 편도염 (Tonsillitis)
2) 지방종 (Lipoma)

3. 수술명과 수술과정 (Operation)

1) 수술명 - Tonsillectomy without adenoidectomy & Lipoma excision and biopsy
2) 피부준비 (Skin Preparation)
3) 체위 (Position) - Supine Position
4) 봉합기구, 침 (suture materials & needle)
5) 수술방법 (OP method)
6) 마취형태 (Type of anesthesia)
7) 마취약물 & 간호중재 (Anesthetic agents & Nsg. Intervention)
8) 회복실에서의 간호 (Nsg. Care in PAR)

본문내용

① 병인론 (Pathophysiology)
편도란 목(인두) 주변에 있는 임파조직으로 구개편도, 인두편도, 설편도 등이 있다. 주로 하는 일은 목을 통해 들어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등을 걸러 주고 감염에 맞서 싸울 수 있는 항체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편도선염이라 함은 그 중 목젖의 양옆에 있는 구개편도에 발생한 염증을 일반적으로 말하고 이때 대부분은 편도 뒷쪽에 있는 목부위의 점막에도 염증이 동반된다. 인두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질환이며, 소아에서는 계속되는 상기도 감염으로 아데노이드와 더불어 심한 증식증(Hyperplasia)을 보여 기계적 폐색을 일으켜 귀나 코 등 주위 장기에 악영향을 미친다. 성인에서는 크기가 위축되는 섬유성 편도염을 보인다. 이때에는 편도음와 내에 상피의 결손, 균괴, 백혈구의 유출이 보이며 농전을 형성한다. 상피의 비후 또는 전자(Plug)에 의해서 음와 입구가 좁아져서 항상 균을 음와 내에 가지고 있다가 저항력이 저하되면 곧바로 급성염증을 일으켜서 반복성 편도염의 원인이 된다. 이로 인해 원격장기인 심장, 신장, 관절 등에 병소감염을 일으킨다.
② 임상증상 (Clinical Manifestation)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증상은 가벼우나 반복적으로 세균에 감염되어 급성화하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고 그 간격에는 대개 무증상이거나 경도의 인두통, 이물감, 기침, 구취 등이 나타난다. 그러나 구개편도의 비대가 심하면 연하곤란, 호흡장애를 일으킨다. 음와 속에 있는 세균이나 독소가 혈관으로 흡수되면 영양불량, 식욕부진, 피로를 느끼며 관절, 근육, 신경, 신장, 심장에 감염을 파급시키는 병소감염이 나타나기도 한다. 편도 표면은 비후되고 매끈하지 못하며 때로는 매몰성 편도의 형태를 보일 때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