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원령공주-자연 속 인간인가? 인간 속 자연인가?

소개글

원령공주를 보고 인간세계에 빚대어
레포트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에니메이션이라서
레포트가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맘에드시면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받아가시고 평가 듬뿍 부탁 드립니다.

A+꼭 기원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원령공주 속 가장 큰 대립이라고 하면 바로 인간과 자연의 전쟁일 것이다. 물론 원령공주 속의 자연의 가장 공격적인 대표는 멧돼지들로 표현되어 그들은 ‘죽을지 알면서 싸운다!’ 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질적인 현제의 자연은 그렇게 공격적이지도 않고 인간에 직접적으로 대응하지도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는 자연을 파괴하고 있는 것일까? 서양학적으로 바라본 자연은 신이 우리에게 준 일종의 ‘도구’로서 존재한다고 말하고 있다. 어쩌면 그러한 도구의 존재는 일부분 적으로는 맞을지도 모른다. 영화 속 에보시처럼 철을 캐어내어야만 성공할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인간이란 존재는 자연을 도구로서 활용하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경쟁사회 속에서 살아남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극중 등장인물 멧돼지 신처럼 자연을 강하게 지켜 내는 것 또한 틀린 말은 아니다. 에보시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산다면 결국 세균들처럼 자연을 이용할 만큼 이용한 뒤에는 인간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멧돼지 신은 인간이 저렇게 자연을 파괴하도록 놔두면 우리는 결국 평범한 집돼지처럼 될 것 이라고 말한다. 이렇게 표현 한 것은 일본의 신화적인 입장도 있겠지만 어떻게 보면 인간이 결국 자연을 파괴한 결과로 주체적이지 못하고 다른 도움 없이는 못산다는 다른 표현이 아닐까? 여러 동물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인간을 비롯한 동물들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슴신이 생명을 주듯이 자연만이 바로 인간, 동물에게 생명을 유지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