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학입문] 종櫚子 호장근 밀랍 제조 치조문 의학입문 원문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5.07.02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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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종려자
호장근
밀랍
제조
본문내용
㯶櫚子
종려자
椶(종려나무 종; 木-총13획; zōng):俗字는 棕(椶과 同字; 木-총12획; zōng): 종려나무 종
苦 平無毒하니止血養血 須炒熟을!
고 평무독하니 지혈양혈 수초숙을!
종려는 고미 평기로 독이 없으니, 혈을 그치게 하고 길러주며 볶아 익힘이 마땅하다.
瀉滑痢久 可澀腸이오 皮又破癥 燒灰服을!
사활리구 가삽장이오 피우파징 소회복을!
종려자는 오래된 이질을 설사하여 매끄럽게 하고도 장을 깔깔하게 하고, 껍질은 또한 징하를 깨고 태워 탄으로 복용한다.
椶形이 如馬騣이라.
종형이 여마종이라.
騣(갈기, 말고깔 종; 馬-총19획; zōng)
야자의 형체가 말갈기와 같다.
閭閻에 多植此爲用이라.
여염에 다식차위용이라.
閭(이문, 마을의 문 려{여}; 門-총15획; lǘ)
閻(이문, 한길, 번화한 거리 염; 門-총16획; yán)
민간집에 야자를 많이 심어 사용한다.
子如魚子하니, 初生黃色者는 可淹爲果요, 成熟黑色者는 入藥. 炒用이라,
자여어자하니 초생황색자는 가엄위과요 성숙흑색자는 입약 초용이라.
야자씨는 물고기알과 같으니, 처음 생긴 환색은 담가서 과일이 되고 성숙하여 흑색이 된 것은 약에 넣어 볶아 사용한다.
上止鼻洪 吐血하며, 下止崩帶 腸風 便血하고, 兼澀腸 止瀉와 及赤白痢니라.
상지비홍 토혈하며 하지붕대 장풍 변혈하고 겸삽장 지사와 급적백리니라.
종려자는 위로 코피와 토혈을 그치게 하고 아래로는 붕루 대하와 장풍 대변출혈을 멎게 하고 겸해서 장을 수렴하여 설사를 그치게 하고 적백이질을 치료한다.
⃝皮는 入藥에, 燒灰存性이라, 破癥止血은 與子로 同하니라.
피는 입약에 소회존성이라. 파징지혈은 여자로 동하니라.
야자껍질은 약에 넣을 때 태워 재의 성질을 보존한다. 징하를 깨고 지혈함은 종려자와 같다.
참고 자료
의학입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