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 우리나라의GDP,GNI,GNP의관계

목차

Ⅰ. 서론

Ⅱ.우리나라의 GDP, GNI, GNP의 관계

Ⅲ. 국민소득의 다른 개념

Ⅳ. 결론

본문내용

<표>에서 보면 우리나라의 GDP는 1995년도 가격으로 1997년에 약 423조원, GNI는 약 402조원, 그리고 GNP는 약 420조원정도이며 1998년에는 실질GDP가 398조원, GNI가 370조원, 그리고 GNP가 392조원으로 전년에 비해 각각 -5.8%, -7.9%, -6.6% 하락하였다. 1998년에는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생산이 크게 위축되어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교역조건의 변화로 실질무역의 손실이 약 22조원이 발생하여 국민총소득이 가장 크게 하락하여 -7.9%를 기록하였다. GDP성장률보다 2.1%포인트 더 많이 하락하였다. 이는 실질무역손실과 국외순수취요소 소득의 감소에 기인하는 것이다.
국외 순수취요소 소득은 1998년에 -5.4조원으로 GDP의 약 1.36%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5.4조원만큼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요소소득을 더 많이 지급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만큼 국내생산(국내소득)이 국민생산(또는 국민소득)보다 작다는 것을 의미한다. GDP와 GNP의 차이가 GDP의 1.4%라는 것은 그렇게 큰 편은 아니다. 미국의 경우 1990년에 GNP가 GDP보다 0.8% 더 컸다. 그러나 캐나다는 1990년에 오히려 GNP가 GDP보다 4%정도 더 작았다. 보다 최근의 통계를 보기 위해서는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 2000년 4월호를 참고하기 바람.

참고 자료

1. 김준영,『거시경제학』, 서울, 법문사, 2000.

2. 박명광,『경제학개론』, 서울, 무역경영사, 1998.

3. 이준구 ; 이창용 [공]저,『경제학 원론』, 서울, 법문사, 2000.

4. 임종철,『경제학개론』, 서울,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8

5. 성백남 ; 정갑영 [공]저,『미시경제학』, 서울, 박영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