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심리학] 소비의 심리학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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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키워드- “소비자가 원하는 진짜 니즈를 충족시켜라.”
두 번째 키워드 - “소비자 안에 잠자고 있는 동기를 깨워라”
세 번째 키워드 - “소비자의 성격에 따라 마케팅 방법은 달라진다.”
네 번째 키워드 - “소비자의 지각 프로세스에 맞게 마케팅 하라”
다섯 번째 키워드 - “소비자는 학습에 따라 우군도 적군도 될 수 있다.”
여섯 번째 키워드 - “잠재구매자들의 태도를 적극적으로 바꿔라”
일곱 번째 키워드-“소비자는 사회적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들이다.”
여덟 번째 키워드-“소비자가 어떤 그룹에 소속되었는지 부터 파악하라”
아홉 번째 키워드 - “집합적 구매 단위인 ‘가족’을 주의 깊게 살펴라”
열 번째 키워드 - “고객이 사회적 계층 사다리의 어디에 있는지 파악하라”
열한번째 키워드 - “생애 단계별로 마케팅 전략을 다르게 하라”
열두번째 키워드-“실제 시장에서 통하는 소비자의 선택의 룰을 익혀라”
인상 깊었던 이야기...

본문내용

내가 읽은 <소비의 심리학>은 책을 읽는 독자를 마케터라고 생각하고, 마케터들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소비자의 코드를 읽는 12가지 키워드”로 나눠서 조언을 해주는 형식으로 쓰여 있다. 너무나 많은 내용이라 줄거리를 쓰다가는 책 한권이 나오게 될 것 같아 각 챕터별로 심리학과 연계되고 인상 깊었던 내용을 간단히 써 보겠다.

첫 번째 키워드- “소비자가 원하는 진짜 니즈를 충족시켜라.”

소비재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판매하려면 마케터는 제일 먼저 소비자의 니즈를 분류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 근원적인 니즈가 만족되고 나서야 다른 니즈를 충족시키려 하는 경향이 있다는 미국의 심리학자 에이브러햄 매슬로(AbrahamMaslow)의 발견에서 나온 소비자 니즈의 수직적 접근(i.생리적 니즈 -> ii.안전에 대한 니즈 -> iii.사회적 니즈 -> iv.위신, 자존, 지위에 대한 니즈 -> v.자아실현이 니즈 )이 있는데, 이 수직적 소비자 니즈 카테고리에서는 하위 단계의 니즈가 충족된 다음에야 비로소 상위 단계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따라서 하위 니즈에 불만족이 생기면 상위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시도를 그만두고 근본적인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시 아래로 내려온다.

참고 자료

소비의 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