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간호학] 보건소를 다녀와서

소개글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보건소 하면 떠오르는 것. 사실은 잘 모르겠다. 일단은 병원과 비슷하다는 거, 그리고 관공서라는거,
물리적인 치료보다는 예방ㆍ위생관련 업무에 관한 일을 하는 곳이라는거 등등...그것이 내가 아는 전부인 거 같다.
조만간 나도 보건소라는 곳에서 실습을 할 것이다. 이렇게 막연한 생각과 정보를 가지고 준비하기 보다는 온라인 상으로라도 미리 가보고 준비해 놓는 것이 조금이라도 실습에 보템이 될 것 같아서 인터넷을 통해 수원시 보건소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일단 홈에 들어가 보면 보통 공공기관 홈페이지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약간은 딱딱해 보이는는 기본창에 필요한 부서에 들어가 볼수 있게 만든 창들......,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재미있는 것을 많이 발견할 수가 있었다. 유용한 정보도 가득할뿐더러 첫 방문자나 수원시민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곳곳에 숨어있었다. 내가 가장 관심있게 찾아가 본 곳은 보건 서비스 방이었다. 방안은 다시 모자보건, 방문보건,노인보건, 정신보건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일반 의료 기관에서는 수지 타산이 맞지 않으면 하기 힘든 의료 영역이었다
처음으로 찾아간 곳은 ‘방문 보건’이라는 것은 나에게 참 호감있게 다가왔다. 환자가 병원을 찾아다니는 것이 아니라 진료하는 사람이 일일이 환자를 방문한다는 것이 나에게는 참으로 신선하게 다가왔다. 일반 병원 같으면 우리는 단지 물리적인 간호의 역할만을 하겠지만, 방문보건은 그것보다 좀도 다양한 간호의 역할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