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 매트릭스로 철학하기-현실과 시뮬레이션의 사라지는 경계
- 최초 등록일
- 2005.07.0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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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철학 시간에 썼던 리포트고요.
'매트릭스로 철학하기'라는 책의 14장을 요약하면서 그 속에 포함된 철학적 명제들에 대해 설명했고 제 느낌과 생각까지 포함되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포스트 모던’ 혹은 ‘포스트 모더니티’로 지칭되는 사회에 살고 있다. 예술과 건축 등에서 고급과 저급의 차이를 구분할 수 없게 되었으며 텔레비전으로 양육된 어린이 세대들은 성년이 되었다. 그리고 텔레비전의 뒤를 이어 케이블, 비디오, 인터넷 등이 확산되었다.
1. post morden : 탈현대성, 후기 현대주의, 근대 현대주의
중심 : 본질, 신체, 이성, 정신 → 진리의 영역→ 질서
주변 : 현상, 가상, 객관, 감성 → 비진리의 영역 → 혼동
1) 주변을 바라보면서 타자와 차이를 바라보게 된다.
(주변 : 비서구, 비남성, 비백인, 비성인)
교재
p.262
영화 매트릭스는 1999년에 개봉되었다. 이 때문에 관객은 영화에 쉽게 공감한다. 우리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기록으로서 영화가 가지고 있는 힘을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영화 <매트릭스>는 포스트모던적인 경험의 주요한 특징 가운데 하나인, 현실과 모사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거나 사라진 상황을 다루는 상황을 다루는 영화 중에 가장 일관되게 철학적인 면을 유지하는 영화일 것이다.
‘사라지는 경계’를 다룬 영화라는 점은 영화 속에서 명백히 드러나는데 디지털 정보를 필요로 하는 해커들이 네오의 아파트에 방문했을 때 네오는 책 가운데를 파내어 감춰 두었던 디스크를 꺼낸다. 카메라에 잡힌 이 책은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레이션과 시뮬라크라>이다. 이것은 위조된 이미지들이 실재를 잠식하여 그것을 대체하는 상황을 다루는 포스트모더니즘에 관한 저작이다.
* 시뮬라시옹
책의 상징의 의미 → 네오가 처해있는 상황이 가상 현실임을 보여주는 일종의 장치
* ‘실재→감각’과 ‘가상→감각’은 서로 구분되는 것
* 이미지는 실재(불변하는 것)에 대한 이미지였으나 이미지가 이미지화되고 실재가 실재화 되는 것→시뮬라크라
ex) 우리가 광고를 볼 때 그 광고의 이미지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지 상품을 보고 구매하는 것은 아니다.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