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유방암 수술 후 간호, 추적검사

목차

유방암 수술 후 간호
1) 림프부종 2) 항암제 부작용 3) 통증 4) 재발과 추후 관리의 중요성 5) body image
유방암 수술 및 치료 후 추적검사
1.개요 2. 검사항목(진찰, mammo, sono, chest, bone scan, CT, MRI, chemistry, tomer marker) 3. 제안

본문내용

유방암의 수술 방법은 MRM(axillary disection포함), PM(axillary disection포함)이 있다. 이후 항암제치료나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중 하나 또는 2~3가지 치료를 병행하게 된다. 그러므로 수술 예정인 환자에게 이후 치료에 대한 심리적 준비가 필요하고 유방은 여성의 상징이므로 수술에 앞서 남편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하며 가족간의 지지가 중요하다.
유방 수술 후 관리로는 조기퇴원과 관련된 수술 후 상처관리 및 배액관 관리, 림프부종과 통증, 재발과 관련된 불안, 항암제치료와 호르몬 치료와 관련된 각종 부작용관리와 조기폐경관리, 폐경증상과 관련된 sexual dysfunction, body image와 관련된 사회심리적 위축 등이 이야기 될 수 있다.

1) 림프부종
림프부종은 수술 후 대략 10~40%의 발생율을 보인다. 주로 수술한 팔에 부종이 생겨 외형상 혐오스럽고, 언제 증상이 발현될지 추측하기 어려우며, 만성적으로 지속시에는 비가역적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Injury(OP), infection, capillary rupture 등의 원인으로 림프의 배액에 폐쇄가 생기거나 heat나 운동으로 혈액량이 증가하는 경우, 단백질 또는 지방 같은 큰 분자가 많은 림프액이 interstitial space에 고이게 된다. 이때 삼투압의 작용에 의해 더욱더 물을 끌어 당김으로서 결국에는 조직전체에 fluid가 축적되는 현상이다.
부종과 무거움, 활동의 어려움, 통증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가장 최성의 예방은 불필요한 수술과 방사선치료를 피하는 것이고 환자를 교육시켜 림프부종과 감염 등의 원인요소에 민감해지고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의 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