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수처리] 주류 폐수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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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발생원과 성상


    탁주는 쌀과 소맥분을 주원료로하여 전분질을 당화시키면서 동시에 발효를 진행시켜 탁주를 제조하게 되는데 폐수의 발생은 주로 원료를 침적시킨 후 수분을 제거할 때와 효모를 회수할 때, 그리고 세척과정에서 일어난다.
    탁주 제조시설은 1일 5㎥ 미만의 폐수를 배출하는 소규모 시설이 대부분이며 원폐수의 농도도 BOD 103~2,533㎎/ℓ로 사업장마다 큰 격차가 있다.
    탁주 1㎥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배출되는 폐수량은 0.22~0.93㎥으로 평균 0.46㎥ 정도이다. 과실주 제조 공정상에서는 발효공정이 끝나면 각종 탱크를 세척할 때 다량의 세척폐수가 발생하며 숙성된 과실주가 제품화되기 직전에 규조토 여과기로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여과기에서는 잔류고형성분이 많이 걸러지고 이것이 폐수의 오염원이 되고 있으며, 과실주는 원료는 수급에 따라서 제품의 생산시기가 연중 3개월 정도로 한정되어 있다

참고 자료

맥주공장 방문후 발표자료로 만든것입니다.
실제 수업시간에 했던 ppt입니다.